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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지인분이 갈비찜거리가 많이 들어왔다며 아들녀석 해주라고 주고갔어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무얼 먹어야하나.. 생각중인데 너무 감사했어요~ 백종원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간을 보면서 요리를 해야합니다 저도 몇번 따라해봤지만 간이 강해서 항상 물을 추가로 넣게 되거든요~^^ 그럼 갈비찜 만드는 영상을 통해서 맛있는 갈비찜 만들어보아요~^^ https://youtu.be/nfQpiuMAbuE 출처: YouTube 백종원셰프 레시피대로 완성된 갈비찜입니다~ 사실 졸이면서 추가로 물을 넣고 졸이고 또 넣고~^^;; 어렵사리 완성된 갈비찜인데 의외로 맛있네요 맛있어 보이나요~? 갈비양이 동일하지 못하다보니 양념비율을 못맞춰서 국물맛이 깊지 못했어요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들녀석하고 이런 저런 얘기로 밤이 깊어졌어요 말을 많이 하다보니 출출해지네요 정말 고민많이 했어요 야식과의 전쟁~~~ 졌어요~^^;; 결국 닭발을 주문했어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주문한 배달을 받고 아주 조용히 맛있게 먹었어요살찌는 소리에 잠깐 멈짓하다 맛과 씹는 소리만 집중하게 되네요 아들녀석과 함께 즐기는 야식의 시간은 굿입니다~
오랜만에 야식을 먹게 되네요 비비고 군만두~ 다른 만두도 많지만 역시 비비고만한 만두는 없네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 살짝 그을린 군만두자태가 넘 먹음직스럽네요
정말 오랜만에 네네치킨 주문했어요 치킨을 자주 시켜먹지 않다보니 늘 시키던 반반인 양념과 후라이드를 주문했어요~네네치킨의 후라이드는 바삭함이 좋아요 양념맛은 많이 달지도 않으며서도 딱 제 입맛에 맞는 달달함이 굿! 간만에 치킨먹고 기분좋아졌네요!
평상시에도 우유른 잘 마시지 않는데 갑자기 냉장고 속 우유가 넘쳐나게 되었어요 유통기간이 있으나 빨리 마실것 같지 않아 어떻게 하면 우유를 처리할수 있을까 생각중~~우연히 알게된 우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나름 도전정신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기로 해봤어요 ★준비물★ 우유(200ml).얼음.소금 스댕그릇 2개 만들어 볼까요~먼저 넓직한 스댕그릇 2개를 준비해서 하나는 얼음을 가득 넣고 소금도 넣어줍니다 얼음:소금=1:1.5 소금이 넉넉히 들어가지 않음 실패할 확률이 높다하네요하나는 우유를 넣고 얼음그릇에 올려주고 저어주면 끝~ 보이시죠? 소금과 얼음이 만나 급냉각되는 과학적 논리~~ 신기하네요~^^냉장고 뒤지니 딸기시럽이 있네요 딸기서럽 넣고 수저로 빙빙 돌립니다 조금씩 우유가 굳어지네요짜~잔!!! 딸기아..
맛있는 샌드위치를 받았어요~ 전 밥순이라 스스로 빵종류를 사먹진 않아요~ 그러니 한 두번 지인을 통해서 맛보게 되는데 맛있네요~ 이름이 뭐라 했는데 잊어버리곤 야채 듬북 들어간 샌드위치로만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 시간이 밥 먹기 부담스런 시간인데 요 샌드위치 하나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제육볶음을 즐겨 먹다 우연히 알게된 백종원표대패두루치기주재료대패삼겹살,양배추,대파.통마늘 간단하게 대패두루치기 맛을느낄수 있답니다~ 사실 만들다보니 제육볶음보다 손이 더 가는것 같아요~ 왜냐면 대파를 실파처럼 썰어만들어야 하거든요 대파와 양배추를 넣고 초고추장과고춧가루,참기름 넣고 비벼주세요 통마늘은 편마늘로 썰고 대파 손질후의 모습입니다양배추가 없는 관계로 대파만 넣고~ 대파 써는데 약간의 노동이 있었지만 대파가 풍성한 만큼 먹음직스럽네요양념만들기진강장1:맛술1:물1설탕 1숟가락 대파두루치기 완성입니다~양배추가 없어서 아쉽지만~맛있게 만들어졌네요 가장 기본쌈으로 먹었어요 야채값이 장난아니네요 지난번 풍성한 쌈을 먹자 구매했더니 쌈값먀 8천원정도 나온것 같아요 대패두루치기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는 거죠..
밥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컵밥~ 고기 좋아하는 저에게는 컵스테이크~ 코로나로 음식점에서 먹기가 망설여지는데 컵스테이크로 여유롭고 맛있는 스테이크 먹게 되네요~위는 스테이크~ 아래는 음료가 셋트예요~ 가격은 9천원정도이고 스테이크양은 적당히 들어있어요전 맛만 살포시 보려했는데 한 점 맛보니 넘 맛있네요~ 두사람 먹기엔 양이 부족해서 고기만 따로 추가했어요~ 역시 추가양이 살포시 많은것 같아요~ 스테이크와 겹들인 과일도 야채도 소스도 잘 어울어진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무더운 낧씨에 입맛만 사라지니 달아난 입맛을 돌아오게 하기위해 오랜만에 곱장구이를 주문했어요 코로나 여파로 북적여야할 가게안이 너무 한산하네요 저희는 집에서 편안하게 먹기 위해 포장주문했어요 1인분에 12,000원 2인분주문합니다~집에 되착해서 개봉하니 생각보다 양은 많지않네요 그래도 불맛을 입힌 곱장구이라 그런지 불맛향이 입맛을 자극하네요갠적으로 꼬들함을 좋아해서 야채곱창보다는 곱장구이를 선호하는데 역시 선택을 잘한것 같아요~ 곱창에서 냄새도 안나고 불맛에 양념맛이 잘 어울어져 오랜만에 선택한 곱창구이 맛있게 먹었어요~
이모가 감자 한 박스를 보내주어서 감자 풍년이네요 알이 커서 쪄먹는것 보다 여러 음식에 사용하고 있어요 냉장고 열어보니 마땅한 반찬이 없어 야채들과 감자로 감자볶음 만들어 봅니다 감자 2개와 냉장고에 있는 아무야채 준비하면 끝나요 사실 감자만 볶아도 맛있는데 색상을 맞추려니 이것저것 야채를 사용하게 되네요~ 감자를 채썰기에 다른 야채들도 발란스 맞게 길게 채썰어 주면 볶았을때 모양도 이쁘고 깔끔하더라구요~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감자전분 빼기위해 소금 넣고 채썬 감자를 물에 담그지만 전 살짜 데친다는 느낌으로 물어 삶아줍니다~^^ 살짝 데친 감자는 맛소금과 입맛에 맞게 넣고 볶아주고 마지막은 깨소금 뿌려주면 끝~~~~!! 깨소금 깜빡했네요~ 집에 감자가 있다면 간단하게 감자볶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