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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닭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요

별들의외침 2020. 10. 21. 20:40


아들녀석하고 이런 저런 얘기로
밤이 깊어졌어요

말을 많이 하다보니
출출해지네요

정말 고민많이 했어요
야식과의 전쟁~~~

ㅎㅎ

졌어요~^^;;
결국 닭발을 주문했어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주문한 배달을 받고
아주 조용히 맛있게 먹었어요

살찌는 소리에 잠깐 멈짓하다
맛과 씹는 소리만 집중하게 되네요

아들녀석과 함께 즐기는
야식의 시간은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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