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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광장시장을 자주가면서도 몇년동안 한번도 컵과일을 사서 먹은적이 없었어요 우연히 컵과일을 선물해야 할 일이 생겨서 당과 맛을 보장못하는 과일들을 직접 구매해서 만들기보다 당과 맛을 보장하는 전문점에서 구매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어요 광장시장 먹자골목에 즐비되어 있는 과일전문가게들~~~ 여러가게 중 고민하고 않고 무조건 첫번째집을 찾아가서 컵과일 4개를 주문했습니다~ 미리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그건 갈아마실경우이고 과일그자체로 먹는다면 새과실로 원하는과일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굿~!!! 점심식사후 제것도 별도 주문했는데 친절한 이모가 식후 소화 잘되라고 과일을 골라 만들어준 컵과일~ 보이지는 않지만 5,6월 짧은 기간에만 먹을수 있는 산딸기.오디도 있어요 과일거래처가 어디인지 몰라도 진짜 신선하고 달달해요~..
2+1행사~~~ 거부할수 없는 행사에 요플렛 구입. 요거트 씨앗이 떨어져서 플레인 요플렛과 함께 달달한 복숭아 맛도 구입했어요 유산균이 대세인데 요플렛도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지 포장지에 떡하니 기재되어 있네요 뭐 있으나 없으나 구매요인은 고것이 아닌 2+1행사라는것~^^ 전 갠적으로 딸기맛보다 복숭아 맛을 더 선호해요~ 복숭아맛의 달달함이 좋더라구요 일반 요플렛은 작아서 먹은티가 나지 않는데 요 요플렛은 커서 먹고 나면 잘 먹었다 느낌이 나서 좋네요~ 더군다나 2+1행사~ 행사 끝나기 전에 서둘러 재구매 해야겠어요
오랜만에 비빔면 만들어봤어요~ 시간이 없는지라 국수 삶아 양념장 만들진 못하고 판매되는 비빔면중 선호하는 팔도 비빔면입니다~ 그냥 먹기는 심심해서 오이도 채썰고 담근 열무김치도 올리고~올리고~ 사실 팔도 비빔면은 소스가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마침 오이도 ,열무김치도 준비되어 있어 곁들어서 먹었더니 더 맛있어요~ 한 여름엔 얼음 몇개 올려서 먹으면 시원한 맛도 느낄수 있어요~ 배고파서 2개 끓여 혼자 다 먹었슴다~
오랜만에 닭갈비 먹으러 이마트 왔어요. 간간히 이마트를 왔지만 닭갈비 먹으러 방문한지가 이리 오래된줄 물랐네요~^^ 코로나 터지기전 방문했으니 2년정도 되었나봐요~ 역시 이른 저녁이라 가게안은 한산해서 좋았어요~닭갈비 1인분이 9천원대에서 8천원대로 가격이 내렸더라구요 그대신 닭고기 양이 줄어들어서 2인분 주문했다 1인분 추가 했슴다~ 닭갈비의 꽃~ 볶음밥이죠~~ 배는 불러도 볶음밥을 먹지 않는다면 뭔가 허전했을텐데 볶음밥으로 채웠네요~~
오랜만에 갈비집을 갔어요~ 아들녀석 생일이라 갈비먹고 싶다하니 한번 가줘야 한동안 제가 편하겠죠~^^ 이른 저녁에 가서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늘 갈비를 포장해서 집에서 구워먹었는데 간만에 이모님들이 구워주는 갈비를 먹을려니 ㅎㅎ 기분이 좋습니다~ 한번은 명륜갈비집 갔는데 셀프로 고기를 구워야해서 전 고기굽다 나온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었거든요 고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말 정신이 없었다는.... 드뎌 주문한 갈비 나오고~ 모든 사진 다 생략하며 잘 구워진 갈비 사진 올려요~ 이론... 코로나로 홀에 계시는 이모님들이 부족해서 흠...제가 고기 구웠네요ㅜㅜ 저도 구워지는 갈비 보며 느긋하게 갈비 맛보고 싶었는데.. 뭐. .상황이 상황인만큼 이해합니다넉넉하게 고기를 구워놓고 저도..
도매가게에서 계란한판을 구매했더니 구운계란을 서비스로 주더군요. 찜질방에서 가끔 먹었을때 쫀득하니 맛있었는데 그 맛을 기억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음..또 먹고 싶은거 있죠~ 그래서 집에서 계란한판으로 구운계란 만들어봤어요~ *준비물* 압력밥솥.계란한판(통크게~) 소금 한숟갈.식초.다시마 만들어볼까요~^^ 1.계란을 식초물에 10분정도 담그기 (만약 냉장고에서 꺼냈다면 냉기가 사라질때까지 상온에서 냉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바로 구우면 다 깨져요) 2.식초물에 담근 계란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압력밥솥에 담습니다 다시마 있다면 다시마 1~2장정도 넣어주세요~ (물은 첫번째 넣은 계란이 반쯤정도 담길정도로 부어주시고 소금 한숟갈 넣어주세요)짜~잔~ 전 한판을 다 넣었어요~ ㅎㅎ 3. 압력밥솥 추가 흔들리면 약..
회사다닐때 우연히 맛본 콩나물 국밥~ 오~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 뒤로 길가다 콩나물 국밥집을 보면 전 그때부터 혼밥을 했었어요~^^ (한번은 아귀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집앞에서 아귀찜 소자 혼자 주문해서 먹었슴다~^^) 비온뒤고 날씨가 좀 쌀쌀해졌어요 감기 들기 딱 좋은 날씨죠~ 이럴땐 어김없이 따끈한 국밥종류가 먹고 싶어져요 국밥생각하고 있을때 오~ 도로가에 24시 전주콩나물 국밥집 발견했어요 망설임 없이 바로 직진~ 지인분과 함께 콩나물 국밥 2인분 주문했어요 국밥은 밑반찬 많이 필요없죠~ 겉절이,깍두기 둘중에 하나만 있으면 끝이죠~ 날계란도 주셔서 국밥위에 띄워야 하는데 바로저어서 풀어버렸네요~ 24시 전주콩나물 국밥집은 콩나물이 많이 들어있네요 대신 밥양은 제 기준에서는 적었던 느낌이 듭니다..
가지포도라 불리는 블랙사파이어 포도~ 보통 만원부터 가격이 책정되던데 세일해서 한 바구니에 6,000원에 구입~^^ 블랙사파이어 포도의 소문을 듣고 있었던터라 정말 기대가 되더라구요 일단 먹을만큼만 씻어서 담았어요역시나 소문이 틀리지는 않았네요 달콤함이 입안에 가득해지면서 달콤함의 여유이 입안에 계속 남아요~ 맛에 중독되는것처럼 다시 세척해서 또 먹었네요~^^ 씨가 없어서 먹기 더 편했던 가지포도~블랙사파이어~포도 얼릉 먹고 또 장보러 가야겠어요~^^
플레인요구르트 만들어 먹은지 한달정도가 되어 가네요~ 리얼그래놀라를 넣어 먹다 딸기 넣어 먹다 오늘은 블루베리 넣어봤어요~ 블루베리 4묶음이 만냥이네요 평상시엔 블루베리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눈이 가네요~ 블루베리 한통?을 나누어 넣었어요~^^ 듬뿍~~ 이왕 먹는거 씹히는 맛이 있어야줘~그래도 플레인요구르트와 섞으니 블루베리 양이 적어보이네요~^^ 장 운동 잘되라고 만들어 막는 플레인요구르트 때문에 장도 부드러워지고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잊어버릴 정도로 오후는 따뜻해요~ 슬슬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때죠~ 오랜만에 다시 찾아간 '사과나무' 우연히 알게된 작은 카페인데 여기서 맛본 '아이스카라멜마끼야또 '는 정말 환상입니다~ 제가 맛본 곳중에 가장 맛있는 곳이예요 휘핑크림도 넉넉히~ 달달함도 과하지 않고 ~ 양도 많고~ 모든 조화가 굿입니다정말~오랜만에 찾아갔는데 휘핑크림이 살짝 줄어들긴 했지만 역시~!!!맛은 그대로네요~ 올 여름에도 '사과나무'집 자주 들릴것 같아요~ '아이스카라멜마끼야또'로 올 여름 이겨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