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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치킨하면 네*치킨~ 치킨하면 후라이드와 양념을 반반으로만 먹던 저인데 아들녀석 추천으로 처음으로 굽네치킨으로 후라이드나 양념이 아닌 허니멜로라는 치킨을 주문했네요~ 비쥬얼이 넘 식욕을 자극하죠~^^ 식지 않고 뜨끈하게 배달되어 호호 불고 먹게 되네요~ 굽네치킨 허니멜로~ 처음 먹어봐서인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당분간 치킨은 굽네치킨 허니멜로만 먹을것 같아요~^^
스파게티~ 왠지 어려운 음식같아 만들기를 미루고있었는데 드뎌 만들어보네요~^^ 역시 요리는 하면 할수록 늘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제가 스파게티 만들어보니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스파게티 만드는 장면을 공개합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스파게티~ 다양한 토마토 소스로 폭풍검색하다 청정원 구운마늘과 양파토마토 소스로 구매결정~! 제입맛에 딱맞는 소스맛이네요 담엔 해물스파게티에 도전해보렵니다~^^
정말 오랜만에 도미노 피자 주문했어요 뭘 시켜야하나 고민하다 12월 베스트 중 토핑을 보고 주문했어요~^^ '블랙타이거슈림프슈퍼시드' 이름이 길죠~ 비쥬얼~굿~! 토핑중에 새우보고 주문했어요전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맛이네요~ 살짝 단맛이 나면서 담백한 맛도 있네요~ 파인애플이 들어있어서 피자 먹다보면 파인애플의 단맛이 훅!들어오는데 전 이 느낌도 좋았어요~ 토핑이 과하지 않나했는데 먹어보니 요 피자에 알맞은 토핑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패삼겹살이 가성비가 좋아서 고기 좋아하는 아들위해 대패삼겹살만 일주일에 3~4번은 만들었던것 같아요 온라인 수업이 다시 시작되니 아들녀석이 섭취하는 식비가 만만하지 않아요ㅜㅜ 하지만 맛있는 음식도 자주먹다보면 물리게 되니 다시 제육볶음 맛을 찾게되네요~ 그리하여 준비한 제육볶음~! 제육볶음용 앞다리살이 한팩에 5천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할인하기에 두팩사서 만들었어요 대패삼겹살먹다 오랜만에 제육볶음 먹으니 넘 맛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입맛이 살아나 큰일이네요~ 겨울잠을 준비하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오랜만에 맛본 제육볶음이 굿입니다~
늦은 밤인데 자꾸 야식이 생각나네요 요 며칠 밤늦게 야식을 먹었더니 습관이 되었는지 입이 심심하고 거짓으로 배가 고프고~^^ 야식땀시 몸무게나 급격히 늘어나 간식히 되돌려 놨는데 또다시 실수하면 안될것 같아요 그리하여 극처방을 했습니다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기~ 한창 야식 먹을때 찍은 사진이라 어떤 피자였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맛보고 있네요어찌보면 더 고문인것 같아요ㅜㅜ 먹는 즐거움이 큰데 참으려하니 ㅎㅎ 그래도 어찌합니까 옷들이 안맞은 경험을 해봤으니 오늘도 인내로써 잘 이겨내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고고생의 풋풋함은 사라졌지만 시간은 고고생에 멈춘것 같은 고등동창생들과의 만남~ 친구 두명을 배려해서 별내면으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저희 집에서 그리 멀지 않네요~ 왕십리에서 약 37분거리~ 친구한명이 추천한 별내면 오드리 월남쌈집~~~ 4인 기준 기본세팅입니다 가격은 68,000원 쌈이나 고기는 추가없이 리필되네요 쌀국수는 향신료 때문인지 제 입맛엔 맞지 않네요 제육볶음.불고기.훈제오리로 나옵니다~역시 음식이 어떤접시 어떤 색에 담기느냐에 따라 맛보지 않아서도 젓가락이 가게하네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접시예요~훈제 월남쌈~제육볶음 월남쌈~ 소느는 땅콩소스와 두가지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매콤한맛이 있는 소스인데 흠.. ㅎㅎ 친구들과 추억을 먹고 맛있는 월남쌈도 먹고~ 이 친구들..
큰언니 집에 감나무 한그루가 있어요~ 해마다 감 풍년이라 한바스 보내주고 있는데 올해도 역시 언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단감 한박스가 왔네요~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아서 흐르는 물에 씻고 먹을수 있어서 굿!! 겉으로 보기에는 익은것 같지만 아직 떫어서 맛있게 익을때까지 인내의 시간을 가져야해요~ 감이 있었나...할때쯤 감은 맛있게 익어있어요짜~잔!!! 색깔이 더 붉게 변했어요 보기에도 딱딱함보다 말랑함이 느껴지죠~^^ 한입 먹어보니 너무 달달하네요~ 시중에 파는 감하고 달달함의 차이가 다르네요~
성동세무소 일이 있어 들렀지만 해당부서가 점심시간이라 우연치 않게 구내식당 가게 되었어요 (안내하시는 분의 적극추천!!) 오늘 불고기 나왔다고 해서 여차여차 공무원 구내 식당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도 해서 가봤지요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끼리 시간차로 식사를 하기에 한산해서 넘 좋았어요~ 짜~잔~!! 샐러드가 있어서 좋았어요 맛도 적당히 맛있고 일단 가격이 넘 저렴해서 좋았어요 뷰가 뻥 뚫여있어서 눈 내리는 날 먹으면 어느 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생각이 들겠더라구요~ 눈 내리는 날 함가볼까요~^^
친구를 만나 친구가 맛있다는 맛집? 으로 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후라 한가하더라구요 점심시간때는 줄서서 먹는 곳이라 하더구요~ 친구는 회덥밥 저는 친구추천으로 연어덥밥 주문했는데 어?연어덥밥이 왠지 양이 적은것 같은 느낌은 저만의 느낌인거죠~^^왠지 저는 회덥밥이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연어덥밥은 기억속세 없는지라 호기심반 입에 맞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기다렸네요~ 근데 안에 겨자가 반스푼정도 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다 비벼버렸더니 하!!!! 눈물과 함께 코가 뻥~~~~ 뚫리는 ㅎㅎ 시원한 느낌은 뭘까요~^^;; ㅎㅎ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어요다 먹고 나니 아이스크림을 주네요 요 아이스크림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거라 하네요 달지도 않으면서 견과루가 들어가있어서 고소했어요~ 오랜만에 친구도 보고..
동네를 벗어나지 않는 제가 양평에 가게 되었슴다 우연히 연락온 고딩 동창~ 십년만인지...너무 반가웠어요 급히 약속을 잡고 친구 한명이 운영하는 가게인 '와따!쭈꾸미~' ㅎㅎ 이름이 뭐랄까?? 잊혀지지는 않을듯 싶네요~^^ 거의 십년가까이 못봤던 친구들인데 어쩜 고교시절 변함없어요 얼굴에 주름이 살포시 그려진것 외엔 변한것없이 옛 추억이 새록새록~ 친구 얼굴도 봤으니 쭈꾸미 맛을 봐야겠죠~ 철판쭈꾸미로 주문~! 기본 상차림인데 특별할것 없는 기본이지만 전 냉묵사발?요거 맛있더라구요 아쉬운건 친구 한명이 매운것을 잘 못먹어서 순한맛으로 주문했어요왕십리이마트 쭈꾸미와 용두동 나정순 할머니 쭈꾸미도 먹어봤지만 요리 통통한 쭈꾸미는 아니었듯 싶어요 쭈꾸미가 통통해서 좋았고 질기지 않고 촉촉하면서 씹는 식감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