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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복숭아를 갈면~ 복숭아쥬스~ 쥬스하면 마트에서 파는 오렌지 쥬스만 알았던 제가 카페에서 판매하는 복숭아 쥬스를 먹었답니다~ 딸기는 철이 지나서 냉동밖에 없다하니 패스~ 파인애플, 망고,수박등등,,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전 복숭아를 선택~! 웬지 복숭아가 덜 달달할것 같아서요~ 탁자에 요렇게 싱싱한 복숭아가 전시되어 있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을것 같은 요 복숭아를 믹서기가 인정사정 안봐주고 갈아버립니다~^^ 복숭아를 갈면 뭐가 될까요~ 복숭아쥬스~ㅎㅎ 날이 하도 더워도 입맛도 없었는데 요 복숭아 쥬스를 한입 마시니 달아났던 입맛이 돌아오더이다 바로 분식집가서 라면, 김밥 시켜 먹었어요~^^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찾아준 복숭아 쥬스~ 다음에 또 먹으리라~!!!
백종원 레시피따라 라볶이를 만들다 밥먹은지 2시간이 지났건만 아들은 라볶이를 해달라 조릅니다~! 사실 밥먹을때부터 아들은 "엄마, 밥 먹고 이따 배고프면 라볶이 해주세요!" 흠..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돌아올줄은... 저는 배 하나도 꺼지지 않았는데 이왕 먹을거 같이 먹자하고 반개만 넣어야할 라면을 한개 다 넣어버렸습니다! 간단한 백종원 레시피와 함께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만들었지요~ 라볶이라 하나... 집에 떡이 없어 라면과 오뎅만을 가지고 만들게 되었슴다~ 흠.. 비주얼은 나름 괜찮군... 하.. 제가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아서 일까요.. 아님 레시피는 완벽하나 제가 또 간을 잘 맞추지 못했던 걸까요... 제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서 그런지.. 생각만큼 그다지 맛이 있지 않아서... 쬐금 실망을 했슴다..
백종원레시피를 보고 만든 '닭 볶음탕~' 백종원... 백종원.. 여기저기 백종원의 레시피 이야기네요~ 저도 그 유명한 백종원의 레시피대로 오늘의 메뉴~ '닭 볶음탕'을 만들어 봤어요~^^ 지금 부글 부글 끊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간단해서 만들기 편해요~ 하지만 뭐든지 간을 잘 맞춰야 한다는.... 원래 제 방식대로 '닭 볶음탕'을 만들다가 처음으로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네요~ 설탕이 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살포시 달더라구요~ 아들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던데요~ 다음에는 간조절 잘해서 정말 맛나게 먹어볼랍니다~^^
황학동이마트/풀무원/방울만두/풀무원방울만두/통새우 볶음밥을 먹다~ 이마트를 즐겨가지 않는데 오랜만에 이마트 세상을 돌아볼겸 갔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살것은 그리 없는것 같고... 흠... 방울만두? 그것도 1+1에 통새우 볶음밥을 덤으로 준다네요~^^ 납작만두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납작만두를 살까..고민하다.. 이름도 이쁘고 생소해서 그리고 1+1이니까.. 풀무원 방울만두를 구입했슴다~ 누군가가 요 방울만두는 찜통에 찌지 않아도 된다기에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였슴다... 입맛다시며 뚜껑을 열었드만... 흠.. 역시 만두는 찜통에 해야되... 그래도 맛나게 먹었어요~ 1+1이라 한봉지 더 남았다는 기쁨으로 다음날 이번에는 찜통으로 쪘어요~ 역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간도 사라지지 않고 정말 맛났슴..
마약김밥이 불리는 꼬마김밥~ 광장시장에 먹자골목이 있어요~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무엇을 먹어야 할찌... 늘 고민하는데..오늘은 간단하게 한번 먹으면 계속 땡겨서 그런지 마약김밥이라 불리는 꼬마김밥을 먹어봤어요~ 가격은 1인분에 2,500원~ 보통 김밥을 말아놓기 때문에 김이 눅눅한 경우도 있는데 제가 먹은데는주문하면 바로 말아서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김이 눅눅하지 않고 고소했답니다~^^ ♥광장시장에서 맛본~마약김밥이 불리는 꼬마김밥~^^♥
신당 떡볶이 타운~고!! 신당동 가까이 살고 있어서 평상시에 그냥 지나갔던 떡볶이 타운인데요~ 오늘은 주말에다 삼시세끼를 집에서 먹으려니 오늘따라 몸이 간질간질하네요~ 평소에는 쳐다보지 않았던 떡촌을 향해 갑니다~ 요 앙증맞은 귀요미들이 간만에 들은 우리를 환영하네요~^^ 기본메뉴를 시켜서 어서 끓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끓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폭풍 흡입력으로 뚝딱 해치웠어요~^^ 이제 밥을 볶으며 마무리를 하려구요!! 뭐니뭐니해도 요 볶아먹는 밥이 최고지요~ 밥풀하나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다는~^^ 간만에 떡볶이촌을 찾아 배부르게 먹고 왔슴다~
행당동 밥푸리에 가다~ 황금같은 연휴~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치과에 가서 치료받고 허전한 배를 채우러 행당동에 위치한 밥푸리에 갔어요~ 여느 분식집과 같지만 일단 이름부터 머리에 꽂힌다는~^^ 밥푸러 가볼까요~ 매장 안쪽에 아기자기하게 여기가 밥푸리임을 알리고 있어요~ 밥푸리에 메뉴판입니다~ 오늘 전 물냉면을 먹고 싶었으나... 아들녀석이 돈가스를 먹고 싶다 하네요~ 밥푸리가 일반 분식집에 비해 가격이 있더라구요~ 수제 돈가스가 8천냥~ 흠...분명히 아들 녀석 다 먹지 못하겠고..하니... 물냉면을 접어두고 돈가스세트를 시켰습니다~ 기본 돈가스에 김밥과 야채 셀러드인데요~ 전 여기 김밥이 참 맛있어요~ 요 김밥을 자세히 보시면 고기 같은게 보이죠~ 요고기는 숯불 직화로 구운것이라 먹을때 숯불향이 나면..
라볶이를 만들자~ 저녁은 먹은지라 다시금 밥을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시간이죠~ 하지만 배는 무엇을 달라고 소리내고 뭐좀..먹을까.. 고민하다. 라볶이나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어요~ 대충 만들어 놓은 라볶이를 아들녀석은 맛있게 먹네요~^^ 사실 오늘은 빨리 배나 채우자 하고 만들어서 라면스프를 조금 넣었더니 역시나 먹다보니 느끼하네요~ 다음에는 라면 스프 생략하게 깔끔하게 먹을려구요~^^ 그래도 배는 부릅니다~ㅎㅎ
오늘은 뭐 먹지.. 늘 저녁시간이 되면 고민하게 되요 고민 고민하다 아들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비빔밥을 해 먹기로 했지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거든요~ 완성된 사진을 볼까요~ 만드는 방법 1.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삶아 주세요 콩나물을 삶을 동안 다진 돼지고기를 볶아볼까요~ 2.기름을 두른후 먹을만큼 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볶다가 매실과 진간장을 적당히 넣고, 마늘 다진거 넣고, 후추살포시 넣고 볶습니다~ 이때 매실을 너무 많이 넣거나 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달거나 짤수 있으니까 적당히 넣어주세요~ 3.넓은 그릇에 밥을 푸고 삶은 콩나물과 볶은 고기를 넣고 취향에 따라 고추장이나 양념간장을 넣어서 비비면 끝~참~쉽지요~^^ 참고로 부추를 같이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아들이 부추를 아주 싫어하..
류현진라면~ 진라면~ 저녁을 든든하게 먹지 못해서인지 아들녀석이 라면 하나 끓여달라 하네요 밥을 먹으라 하니 눈앞에 보이는 진라면의 유혹에 이미 넘어갔슴다.. 에고..지는척 하고 라면 끓이기에 돌입~!! 전 라면에 콩나물을 넣고 끓이면 더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늘 콩나물과 함께 끓입니다 김치도 넣어주고 싶었지만... 아들녀석 맵다할까.. 고민하다 오늘은 콩나물로만 만족~ 짜~잔 드디여 완성했어요~ 콩나물 류현진 진~라면~! 야채 건더기를 무지 싫어하기에 과감히 빼버려서 색의 조화는 심심하네요~ 그래도 아들녀석 짐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