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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치~^^ (116)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입동에 들어왔네요~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슬슬 해야겠어요~ 동네 큰 공원이 있어요~ 배수지공원~!! 동네분들 운동코스이자 아이엄마들 만남의 장소이다 아이들에겐 넓은 공원같은 놀이터~^^ 늦가을을 지나 겨울에 들어선 배수지공원의 단풍잎과 은행잎들이 왠지 쌀쌀한 느낌이 드네요~^^ 조금 있으면 앙상한 가지만 남겠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공원 한바퀴라도 돌아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판교 현대 백화점 근처에 생각하는 로봇이 있어요~ 시대를 따라서 돌이 아닌 메탈로 만들었나.. 암튼 엄청 크더라구요~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면 같이 생각한번 해보려 했는데 일행들이 직행을 하는 바람에 사진만 급히 찍었슴다~^^;; 비온 뒤에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목도리로 목을 감싸주고 싶네요~
우연히 길가다 찾은 드라이플라워 자판기~ 첨엔 꽃을 전시해 놓은줄 알았는데 드라이플라워 자판기네요 궂이 꽃집을 가지 않아도 이쁜 꽃을 살수 있다니 세상이 참 편해졌어요~^^ 드라이플라워 구경해 볼까요~ 은은한 꽃도 있지만 역시 꽃은 화려한 색이 이쁘네요~ 다시 보니 은은한 꽃도 분위기가 있네요~ 가격은 16,000원이네요~ 꽃은 안사본지 오래되어서 비싼건지 중간인지 저렴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드라이플라워 이쁩니다~이뻐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오후에는 덥고.. 고무줄 같은 날씨덕에 얼굴 주름만 늘어갑니다~^^;; 제가 볼살이 없어서 유독 날씨가 건조해지고 찬 바람이 나면 팔자주름이 진해지네요ㅜㅜ 그래서 준비한 '미샤 타임 레볼루션 세트~' 기본적으로 보습과 미백은 물론이지만 주름개선에 효과가 크다고 직원이 그러네요~^^ 그말에 혹해서 구입했습니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세트~ 요건 스킨과 로션을 한번에 바를수 있어서 바쁜 아침 시간에 좋아요~ 미샤 타임 레볼루션 세트~ 요건 영양크림 종류~ 지금은 샘플을 쓰고 있는데 흡수력도 좋고 쫀쫀한 느낌이 좋아요~ 미샤 타임 레볼루션 세트~ 제가 찬바람을 많이 맞아야 해서 깊어가는 팔자주름에 잘 구입한것 같아요~ 실제로도 요제품 쓰고 팔자주름이 얇아졌으니 저에게는 딱입니다~^^
지나가다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네요~^^ 제 귀와 시선에게 손짓한 미니폭포~~ 오늘따라 햇빛도 구름이 가려주고 시원한 물소리까지 들으니 그래도 덥다고 흐르더 등줄기 땀을 식혀주네요~ 물 한번 만져볼까..했더니 '감전 주의'라고 써있네요^^;; 저..큰일날뻔 한거죠~^^
혹시 오재미를 아시나요~^^ 요즘도 초등학교에서 하는줄 모르겠지만 오재미로 박 터트리기 재있죠~ 오재미로 피구하면 요 자그만한것을 잡기 위해 그리고 피하기 위해 날렵해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어요~ 아무래도 커다란 공보다는 작고 스피드가 있어서 더 집중을 요한다는~ 오재미 한번 만들어 봤어요~ 아들 양말 하나 희생시켜서 그안에 콩을 넣고 꿰매주면 끝~~~~~~~!! 나름 정성을 다해 꼼꼼한 바느질입니다~^^;; ㅎㅎ 전 양말 안에 넣은 콩소리가 그리 좋네요~ 추억삼아 오재미 만들고 오재미로 재기차고 피구하고 요긴하게 놀수 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노을을 보게 되네요~ 무더위속에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도 잊고 살았는데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라고 멋진 노을을 선물하네요~^^ 더 붉은 노을로 변할까 기다렸지만 금새 해는 숨어버려 아쉬움을 안고 한 컷만 폰에 담았네요~^^
타조알이 열렸어요~^^ 길을 지나가다 신기한 열매? 채소?를 봤어요~ 주인이 안계시길래 정확한 답을 얻지 못했는데 암튼 새하얀게 이쁘고 탐스럽네요~^^ 타조알이 열렸어요~^^ 타조알이 열렸어요~^^ 느낌은 가지과 같기도 하고... 음..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예전에 벼있던 자라에 요~노란꽃이 자리잡고 있네요~ 무르익을 벼를 보고 싶었는데 어느순간 벼는 뽑혀져 없고 화사한 꽃이 심어져 있더라구요~ 무르익을 벼를 못본다는 아쉬움과 화사한 이름모를 꽃에 대한 설레임이 교차됩니다~ 노란색이 넘 화사하지 않나요~^^ 길가에서 본 꽃같은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노란꽃이 피지 전 모습인데 잎이 꽃잎을 감싸고 있네요~ 감싼 잎이 펼쳐지니 이렇게 화사하고 이쁜 노란꽃이 나왔네요~^^ 역시 꽃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하늘길은 향긋했다~^^ 길 중에서~ 수목원이 이리 좋은지 몰랐어요~ 그냥 나무좀 있겠지하며 별 기대없이 가게된 '아침고요원예수목원' 일단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은 넓어요~ 진짜 넓어요~ 좀 과장하자면 넓은 광야같은 느낌이랄까..ㅎㅎ 같은 하늘아래 이리 공기좋은 곳을 모르고 있었다니..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의 역사관을 가니까 이 곳이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최근에 찍은 드라마가 박보검 주인공인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네요~ 수목원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하늘길' '굽은 길을 따라 양쪽으로 이어진 화단에 꽃들이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길' 하늘길로 들어서니 양쪽에 양귀비꽃이 바람에 살랑살랑 저희들을 반기더이다~ 수목원 같이 간 지인들인데 ㅎㅎ 뒤태가 예사롭지 않아요~^^ 처음 하늘길 올라가면 양귀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