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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치~^^ (116)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을지로와 종로 사이에 위치한 방산시장~ 방산시장을 기준으로 위쪽은 중부시장으로 아래쪽은 광장시장으로 가는 길이 나누어집니다~ 방산시장은 손뜨개를 배우며 뜨개질을 함께 하는 곳이 많은데 코로나로 함께 손뜨개질하는 풍경이 많지 않네요~ 방산시장을 거닐다 거대한 토토로를 만났어요~ 카페 운영과 함께 뜨개질을 배울수 있는데 지금은 아쉬운데로 커피만 판매하고 있어요 사장님이 사진 찍어도 된다해서 토토로와 사진 찍었어요 사장님이 손뜨개질로 직접 만드셨다 하네요~ 사장님 얼굴이 찍혀서 지우개 기능으로 사장님 얼굴을 지웠더니 어깨동무한 토토로 팔도 지워져서 아쉽네요~ ㅎㅎ 토토로와 사진 찍으며 추억을 되살려뵙니다~^^
요즘 웃을일이 많이 없지요~ 위드코로나로 접어들면서 규제가 완화되니 점점 코로나 감염자수는 매일같이 천명을 넘어서고.... 이제는 코로나에 대해 무감각해 지는 상황속에서 웃을일이 많이 사라지고 있네요 웃을일이 많이 사라지지만 그래도 많이 웃고 살아요~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단 말도 있잖아요~ 바구니.키친타올.구운계란.바나나 일회성인 구성품들이 모여 잔잔한 미소를 띠는 것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웃음으로써 이겨내는 우리가 되어요~^^
울 마덜님께서 무릎이 더 안좋아져서 바닥생활을 하시다 침대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바닥생활만 하다 침대를 사용하시니 두 번이나 떨어지셔서 깜짝 놀랬어요 처음엔 어깨만 살짝 아픈것으로 끝나 다행이다 싶었는데 두번째는 갈비뼈가 두개나 금이 갔네요 다행히 빠르게 몸이 회복이 돠고 있어요 그래서 준비한 침대 난간 안전바~ 원목으로 된것도 있었는데 접히지 않는 고정이라 패스~ 근데 요 안전바는 병원침대에 설치한것처럼 접었다 폈다 할수 있어서 생활하기 더 좋아요 잘때는 사진처럼 펴놓고 평상시에는 접어놓고 생활할수 있어요~ 침대를 높은것을 고른 저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준비한 침대난간 접이식 안전바~ 마덜님 침대 설치한 사진입니다 마덜님이 앞뒤로 바꿔가면서 주무시기에 중간지점에 설치했어요 난간안전바 설치하니 한결 ..
정말 오랜만에 보는 붉은 노을입니다 해가 지나..하는 순간 하늘은 붉은 노을로 물들어 있네요~ 신비로운 붉은 노을 감상하세요~
비물냉면 먹은날 우연히 찾게된 무인 커피숍~! 비물냉면으로 시원함을 맛봤으니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서 커피숍 가는 길에 찾게된 무인 커피숍이예요~ 우와~ 울 동네에 이런 최첨단 커피숍이 있었다니요! 무인커피숍 내부인데요~ 아주 아담한 공간이예요 이 공간이 따뜻한 커피가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물론 커피숍이니 커피뿐만 아니라 음료수도 가능하구요~ 결제는 카드결제로~ 스벅들어가는 원두라 하네요~ 허전하지 않도록 액자의 분위기가 살수 있도록 간접 조명까지~ 갖춰져 있네요~ 이 날이 비오는 날이라서 창가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니 빗소리도 들으면서 운치있어 좋더라구요~ 러블리 갈대가 꼭 포토샾 같아요~ 사진찍으니 얼굴이 화사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다행히 저희들만 있어서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너무 알찬 ..
장미의 계절만큼 여기저기 장미꽃들이 피어있네요~ 집에 올라오는 언덕길에 핀 장미를 보며 걷다보니 금세 집 앞까지 도착합니다 활짝 핀 장미꽃은 그 모습대로 화사함이 있고 아직 피지 않은 꽃봉우리도 앙증맞아 활짝 피어날 장미꽃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장미를 왜 꽃중에 꽃이라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장미의 화려함과 매력을 조금 알것 같아요~ 당분간 집까지 오늘 길은 심심하지 않을것 같네요~^
스킨이 떨어져서 알아보다 독도토너를 찾았어요 리뷰를 보니 예민하거나 사춘기 아이들한테 좋다는 리뷰가 많아 2차 성장으로 부쩍 얼굴에 여드름과 더위로 인한 땀띠땀시 고생하는 아들은 위해 구매했어요~ 용량이 500ml라 듬뿍 사용할수있어 굿입니다 아들도 첨엔 스킨 바르는게 어색하더니 지금은 화장솜에 묻혀서 잘 케어하고 있네요~ 꾸준히 사용해봐야 하겠지만 여드름이나 땀띠가 조금씩 수그러지는것 같다고 하네요~ 저에게는 살짝 수분공급이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다른것으로 보충하면되어서 저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슴다
일주일에 한번 광장시장을 가기에 집에 올땐 청계천을 거닐며 오고 있어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봄꽃의 향기를 맡으며 계천 물소리 들으며 걸으면 힐링이 되네요~ 오늘은 운이 좋아서 이름 모를 새를 보게 되네요 사냥을 준비중이라 움직임이 없어요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냥한번 했는데 실패!!! 사냥 실패한 이름모를 새의 마음을 느끼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고~~~~~~~~이번엔 두루미? 두루미가 사냥준비하고 있네요두루미 걸어거는 쪽에서 물고기들 첨벙거리는 소리가 정말 크게 들려요~물고기 사냥 성공위한 집중력~! 하지만 실패~~!!! 물고기 사냥 성공하는것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두루미 걸어가는 자태를 동영상 촬영했는데 카카오 계정이 생각안나 올리지 못하네요 ㅎㅎ 더워지면 청계천 걷는것도 힘들어지..
언제 겨울이 지나갔다 싶을정도로 날은 따뜻해 지고 봄꽃의 향기가 봄을 알린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여름을 준비해야 할때가 되네요~ 아직 바람이 쌀쌀마지만 그래도 해가 꼭대기에 떴을땐 반팔을 입어도 추위를 못느끼니 올여름은 얼마나 더우려나... 걱정이 됩니다~^^ 여름 생각하니 지는 봄꽃이 아쉬워 폰에 담아 둡니다~ 작년 한번도 거닐지 않았던 길목인데 길목이 이뻐 한컷 남기네요진다홍?철쭉에 분홍철쭉의 조화가 이뻐서 한 컷~일요일 아들녀석과 그 친구들과 농구 2시간으로 진을 다 빼고 휴식기간중 눈에 들어온 벚꽃들~~~~~~~~ 지는 벚꽃인만큼 조금시들해졌지만 집중있게 벚꽃을 본지가 얼마인지~ 근데.... ㅎㅎ 아직 체력이 되나봅니다 근데 저녁부터 안쓰던 근육을 썼더니 허리 아파 쓰러졌네요~^^;; 하루 푹..
불규칙적인 식사.야식.폭식.. 저의 규칙적이지 못한 일상이 예상치 못한 나이에 예상치 못한 당수치가 높게 나와서 충격에 휘청가리며 걷기 운동을 해야겠다 마음 먹고 열심히 걷고 있어요~ 근데 런닝화거 아닌 일반 운동화 신고 넓은 운동장 4바퀴 돌았다고 발바닥이 불나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런닝화~ 확실히 가볍긴 해요 인터넷으로 봤을땐 빨간 색이 포인트도 되고 이뻤는데 막상 받아보니 ㅎㅎ 제 스타일에서 살짝 빗겨나간 디자인에 색 조화네요~^^ 운동하기 위해 밋밋한 흰색 운동화보다는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음.. 생각미스~^^그래도 런닝화라 그런지 가볍고 쿠션이 좋아서 발이 편안해요~ 가격도 이월상품이라 3만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더이상 당이 올라가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걸어야겠어요~ 잇님들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