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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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지는 봄꽃이 아쉽다

별들의외침 2021. 4. 19. 19:18

언제 겨울이 지나갔다 싶을정도로
날은 따뜻해 지고
봄꽃의 향기가 봄을 알린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여름을
준비해야 할때가 되네요~

아직 바람이 쌀쌀마지만 그래도
해가 꼭대기에 떴을땐 반팔을 입어도
추위를 못느끼니 올여름은
얼마나 더우려나...
걱정이 됩니다~^^

여름 생각하니 지는 봄꽃이 아쉬워
폰에 담아 둡니다~

작년 한번도 거닐지 않았던 길목인데
길목이 이뻐 한컷 남기네요

진다홍?철쭉에 분홍철쭉의
조화가 이뻐서 한 컷~

일요일 아들녀석과 그 친구들과
농구 2시간으로 진을 다 빼고
휴식기간중 눈에 들어온
벚꽃들~~~~~~~~

지는 벚꽃인만큼 조금시들해졌지만
집중있게 벚꽃을 본지가 얼마인지~
근데....

ㅎㅎ
아직 체력이 되나봅니다
근데 저녁부터 안쓰던 근육을 썼더니
허리 아파 쓰러졌네요~^^;;
하루 푹 자고 인나니 많이 부드러워
졌는데 그래도 휴우증이 남아요

담엔 무리하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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