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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3 (9)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최후의 만찬(새 언약 유월절), 마지막 당부≫ 만약 당신이 죽는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누구나 자신이 가장 바라던 일을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어떠셨을까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마가의 다락방에 모으셨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3년에 걸쳐 그 장면을 그리고 '최후의 만찬'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만약 그가 그날이 어떤 날인지 알았더라면 그림 속 창 밖 풍경은 더 어두웠을 것이며 마:26:19-20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이 그림의 제목은 '최후의 만찬'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가장 바라셨던..
을지로와 종로 사이에 위치한 방산시장~ 방산시장을 기준으로 위쪽은 중부시장으로 아래쪽은 광장시장으로 가는 길이 나누어집니다~ 방산시장은 손뜨개를 배우며 뜨개질을 함께 하는 곳이 많은데 코로나로 함께 손뜨개질하는 풍경이 많지 않네요~ 방산시장을 거닐다 거대한 토토로를 만났어요~ 카페 운영과 함께 뜨개질을 배울수 있는데 지금은 아쉬운데로 커피만 판매하고 있어요 사장님이 사진 찍어도 된다해서 토토로와 사진 찍었어요 사장님이 손뜨개질로 직접 만드셨다 하네요~ 사장님 얼굴이 찍혀서 지우개 기능으로 사장님 얼굴을 지웠더니 어깨동무한 토토로 팔도 지워져서 아쉽네요~ ㅎㅎ 토토로와 사진 찍으며 추억을 되살려뵙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교회와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하나님의교회는 이단교회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도 없는데 이단 교회 아닌가요?" 이런 생각이 왜 잘못된 것인지 살펴볼께요! 자신의 교회와 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는 거짓 주장!! 2천년전 많은 유대인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초대교회를 나사렛 이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가 이단 교회였나요? 정통 교회였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 정통과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단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올바른 기준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이란 무엇인지 살펴볼께요 벧후2:1-3 :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
요즘 커피숍이 정말 많이 생기고 커피숍마다 특색이 있네요~ 로드리 커피숍은 직접 빵을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배달까지 되는 커피숍인데 크로와상 모양 빵에 직접 개벌한 와사비 소스를 넣은 샌드위치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잘 사서 먹지는 않은데 먹음직스러워 주문했더니 와~진짜 제 입맛에 딱입니다 오이가 들어있어서 어?했는데 오이의 상큼함이 느끼할수도 있는 맛을 잡아주고 계란에 치즈까지 한끼식사로도 좋을듯 합니다 특히나 직접 개발한 와사비소스가 전체 샌드위치 맛을 살려줍니다 또 먹고 싶은 샌드위치네요 당분간 계속 먹을것 같아요~
재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인류가 재앙으로부터 피할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있어요 여러 방법으로 피하려 하지만 잠깐의 때책일뿐 결국 재앙에서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제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출12: 5~14 너희 어린 양은흠없고 일년된 수컷으로 하되 ...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른 불에 구워..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싣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밤에 애굽 땅에 둔수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
요즘은 이상하게시리 면종류를 자주 먹게 되네요~^^ 오늘은 비온 뒤라 살포시 날이 차갑게 여겨져 칼국수 먹었어요~ 보통 맛보다 조금 더 매운 맛이지만 오히려 칼칼하니 매콤하게 맛있네요 양도 적당하고 특히나 국물맛이 맛있더라구요~ 국수보다 밥을 말아 먹으니 더 맛있어서 공기는 꼭 추가해야겠어요~ 맛있는 음식 먹으니 기분이 UP이 됩니디~
동네에서 맛집 분식집을 찾았어요. 우연히 들어간 분식직인데 가격도 적당하고 음식이 깔끔한데 맛도 좋아요~ 분식하면 김밥과 떡볶이지만 매콤한 쫄면이 먹고 싶어서 쫄면과 꼬마김밥 주문했어요~ 꼬마김밥은 한개에 500원~ 열가 주문했어요 한입에 쏙 들어가서 먹기도 편하고 야채가 몇가지 들어간게 없는데 맛있어요~ 와~~쫄면!!! 소소를 직접 개발해서 만드셨다는데 진짜 맛있어요~ 매콤하다 해서 걱정했는데 많이 맵지는 않았어요 처음 면과 먹을땐 어?안맵네.. 먹다가 점점 면은 사라지고 소스에 푹 담긴 쫄면을 먹으니 맵더라구요~ 아주 맛있게요~~ 맛이 생각나서 저주 찾을것 같은 나만의 맛집 분식입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어려움 속에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하는 일이 생겼을때 감사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감사할수 없는 상황속에서 감사를 드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믿음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 그 당시는 이해하지 못하고 왜 나에게 이런 일이...생각하며 순간 원망아닌 원망의 마음을 갖게 되는경우가 많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보면 아~~!! 그랬구나 마침내는 복을 주려 하심이란 말씀처럼 결국은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더 깨달을수 있게 해주셔서 마음 깊숙한 곳에서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마침내는 복을 주려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새겨서 어떤 상황속에서도 감사함을 잃어..
중부시장에서 커다란 문어다리를 1kg를 16,000원으로 구입했어요 크기가 크다보니 문어다리 . 8개가.1kg정도 되네요~ 문어다리 하나를 하루에 하나씩 버터를 넣고 만들어 먹고 있는데 버터의 담백함과 고소함 그리고 문어다리의 쫄깃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벌써 반이나 먹고 4개의 문어다리만 남았네요 버터를 달궈진 후라이팬에 넣고 녹여지면 버터의 고소한 향이 집일을 가득채웁니다 질겨지지 않고 쫄깃한 맛을 위해 적당히(적당히 말이 어렵죠~^^;) 버터와 구워?서 접시에 담으면 끝~~~~~~~~ 전에는 좀 작은 문어다리라 여러개의 문어다리를 준비했어야 했는데 이번 문어다리는 크기가 크다보니 한개의 문어다리가 이만큼 양이 나오네요~~ 오즘 문어다리에 꽂혀서 질릴때까지 맛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