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최후의 만찬(새 언약 유월절), 마지막 당부!! 본문

별들의 이야기/진실은 하나

최후의 만찬(새 언약 유월절), 마지막 당부!!

별들의외침 2022. 3. 31. 21:45

≪최후의 만찬(새 언약 유월절), 마지막 당부≫

 

 만약 당신이 죽는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누구나 자신이 가장 바라던 일을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어떠셨을까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마가의 다락방에 모으셨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3년에 걸쳐 그 장면을 그리고 '최후의 만찬'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만약 그가 그날이 어떤 날인지 알았더라면 그림 속 창 밖 풍경은 더 어두웠을 것이며


마:26:19-20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이 그림의 제목은 '최후의 만찬'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가장 바라셨던 일,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눅22:14-1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유월절이라니....왜?

우리는 최후의 만찬은 알면서 그 날이 유월절이라는 것은 몰랐을까요?

성경공부를 안 해서? 아님 교회에 다니지 않으니까??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기념하라", 즉 오래도록 잊지 말고 지키라 하였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온 인류가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맞막 당부였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 제대로 알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마음을 다해 지켰습니다.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하지만 그들이 세상을 떠난 후,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는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새언약 유월절!! 이렇게 잊혀도 될까요?

https://youtu.be/t9nLdHalV3U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겨진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이 예수님께서 그토록 지키길 원하셨던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당신의 죽으심을 앞두고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시고

인류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

그러기에 새 언약 유월절은 다시금 회복되어 지켜져야만 합니다

 

다음에는 새 언약 유월절이 어떻게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