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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이야기/진실은 하나

새언약 유월절이 사라지다!!!

별들의외침 2022. 4. 5. 22:35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이 '유월절'지키는 장면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라진 유월절 그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이 사라지다!!!≫


유월절은 예수님 당시뿐 아니라 예수님게서 승천하신 뒤에도
사도들은 유월절을 소중하게 지켰습니다.


고전 5:7-8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그러나!!!

예수님께 직접 배운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이런 가르침에 반하는

주장이 로마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세기에 교회는 소아시의 지역의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는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도록 주장했고
소아시아 지역의 동방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성력 1월(닛산) 14일에 행해하 함을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유월절 성찬식을 언제 행해야 하는가'를 놓고 

둘 사이에는 수차레 논쟁이 벌어집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두 절기는 기념하는 의마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서방교회는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기를 고집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이 사라지다!!!≫



AD155년경 제1차 유월절 논쟁!! 

AD197년 제 2차 유월절 논쟁으로 4세기까지 이어진 논쟁은

 AD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소집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종결됩니다.
이때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기로 의결함으로써 유월절은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눅22:15-19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너희가 이를(유월절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이렇게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는 그렇게 잊히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시고 지키기를 간절히 원했던 '유월절!!'
사도들이 소중히 지켰던 '유월절'
오늘날 '최후의 만찬'이라는 이름으로만 기억되고 있는 유월절

유월절은 이대로 영영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예언따라 새 언약 유월절이

복원되는 역사를 알아볼께요!!

https://youtu.be/IJElZ7CP_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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