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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낙성대에서 맛본 뽕잎 샤브샤브

별들의외침 2023. 3. 6. 22:06

낙성대 방문할 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찾은 뽕잎 샤브샤브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오느라 아침겸 점심을 먹어야 해서

든든한 한 끼를 원하고 두리번 거리다 찾게된 뽕잎 샤브샤브

 

몇군데 식당을 갔지만 브레이크 타임이라 아쉬움만 달래고 발길을 돌렸는데

뽕잎 샤브샤브는 다행이  브레이크 타임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기본 메뉴로 재빨리 주문 들어갑니다^^

기본 뽕잎 샤브샤브

가격은 1인당 13,500원입니다

 

국물요린엔 별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

어차피 남기는 반찬이 있을바엔 맛있는 김치 하나면 굿입니다!

3명이 먹기에 부족한 양이 아닐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부족하지 않는 고기 양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요 오뎅 꼬치가 맛있더라구요!

얼큰한 국물에 오뎅 꼬치를 적혀서 먹으니 맛있네요

오뎅 자체가 맛있으니 뭘 찍어 먹어도 맛있네요

요 뽕잎 칼국수를 먹을땐 배가 어느정도 부른 상태라 그런지

패스하고 싶었지만 뽕잎 칼국수라 그런지 먹게 되네요!

뽕잎 칼국수를 넣기전인데요

국물베이스가 맑은 국물이 아닌 얼큰 국물이라 

시원하다!!! 하며 먹었네요!

마지막 코스는 역시 볶음밥!

셀프로 밥을 볶아야 하는데 처음 와서 그런지

친절한 이모님이 국물 양을 맞춰주어서 

간이 딱맞게 볶음밥이 만들어졌어요!

완전히 익지 않는 야채식감이 오히려 좋은것 같아요

야채와 함께 고소한 참기름의 풍미가 더해진 볶음밥!

눌러붙은 밥까지 싹싹 긁어서 맛있게!

아주 맛있게 그리고 든든한 한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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