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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 (8)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길가에 꽃이 피었어요~^^ 바라만 봐도 미소짓게 만드는 샛노란 꽃이네요~ 궂이.. 이쁜가... 생각을 하지 않아도 시선이 머무는 순간 이쁘다~^^ 본능적으로 폰 셔터를 누르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힘내 가진 노란 꽃~ 이름이 가물가물한 노란 꽃~ 꽃이라서 이쁘다~^^
예전에 벼있던 자라에 요~노란꽃이 자리잡고 있네요~ 무르익을 벼를 보고 싶었는데 어느순간 벼는 뽑혀져 없고 화사한 꽃이 심어져 있더라구요~ 무르익을 벼를 못본다는 아쉬움과 화사한 이름모를 꽃에 대한 설레임이 교차됩니다~ 노란색이 넘 화사하지 않나요~^^ 길가에서 본 꽃같은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노란꽃이 피지 전 모습인데 잎이 꽃잎을 감싸고 있네요~ 감싼 잎이 펼쳐지니 이렇게 화사하고 이쁜 노란꽃이 나왔네요~^^ 역시 꽃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늘 빨간열매~ 꽃사과만 봐왔는데요~ 이번에는 운이 좋았네요~ 하얀 꽃사과꽃이피었네요~ 꽃사과꽃이 이리 귀엽고 앙증맞은 꽃인지 몰랐네요~ 하얗게 핀 꽃사과꽃 구경하세요~^^
길가에 핀 꽃을 바라보다 작디작은 저 꽃잎은 바람에도 끄떡 없었나보다. . 약하디 약한 저 줄기는 뜨거운 태양빛에도 타들어가지 않았나보다. . 저 들꽃처럼 강해지자. .
시들어가도 꽃은 꽃이다~!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길가 도로변에 심어진 이름모를 꽃 향기를 발하면 자체를 뽐내던 노란꽃이 시들어 가네요... 시들어가는 꽃.. 그래도 꽃은 꽃이기에 이쁘다..
오늘은 길가에 핀 이쁜 꽃을 보며 더위를 이겨냅니다~ 같은 꽃일지라도 색상에 따라 주는 느낌이 왜이리 다른지~ 이 꽃들은 강렬한 태양의 빛을 이겨내며 꽃을 피우고 있구나~
늘 담배꽁초며 자질구레한 것부터 큰것에 이르기까지 거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 그런데 늘 쓰레기가 쌓여가는 곳에 이쁜 꽃들로 가득 채워져 있네요 꽃이 심어진 이후로 꽃이 있는 곳만큼은 쓰레기라 사라졌어요~^^ 쓰레기를 K.O시킨 주인공들을 보러 갈까요~ 위의 하얀 꽃과 아래 노랑꽃이 처음에는 같은 꽃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다른꽃이더라구요~^^ 한 송이의 꽃들이 모여 풍성한 꽃이 되었어요~ 이 꽃은 튤립과인가요? 처음 보는 꽃이라..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꽃들이 20~30m정도 일자로 나열되어 있어요~ 그 시간만큼은 미소를 머금고 걸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