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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잠 못 자면 왜 짜증과 화를 잘 내게 될까 뇌 전두엽 활동저하 초래 잠을 못자면 짜증을 잘 부리고 화를 잘 내는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연구팀은 '현대생물학(Current Biology)'에 발표한 논문에서 "잠을 못자면 감정을 조절하는 뇌 전전두엽의 활동이 저하되면서 부정적인 일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뇌의 전두엽은 마음을 통제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기능을 한다. 전두엽이 미성숙하거나 손상을 받게 되면 외부로부터 오는 불필요한 자극에 쉽게 반응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된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 2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하나는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게 하고 다른 하나는 35시간 재우지 않은 뒤 기..
벤츠, '골프채 훼손차량' 차주에 신차 교환 약속 골프채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부순 차주에게 판매점이 신차 교환을 약속했다. 해당 차주는 결함의심에도 판매점이 차량을 바꿔주지 않자 차를 부쉈다. 1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벤츠 광주 판매점이 차주 A(33)씨에게 S63 AMG 모델 신차 교환을 약속했다. A씨가 받게 될 차량은 2016년식 모델이다. A씨는 새로 구입한 벤츠가 시동 꺼짐 현상이 3차례나 발생하자 판매점에 교환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는 가족이 위험에 처할 뻔했는데도 나 몰라라 식으로 나온 판매점에 격분, 지난 11일 광주 서구에 있는 판매점 앞 도로에 차량을 세운 뒤 골프채와 야구방망이 등을 휘둘러 훼손했다. 신차를 받게 됐지만 A씨는 일부 복구비와 사용기간에 따른 가..
생방송 끊고 실신한 '만삭 난민' 구조한 美 기자 얼마 전 헝가리의 한 여성 카메라기자가 국경을 넘는 시리아 난민의 발을 거는 영상이 공개돼 국제적인 비난을 샀는데요. 이번에는 미국의 유명 종군기자가 생방송 도중 난민 임신부를 위해 긴급 구조 활동을 벌여 화제입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헝가리 국경지역의 난민사태를 생방송으로 전하던 미국 NBC의 중동 특파원 리처드 엥겔. 헝가리 경찰과 난민의 대치 모습 등 긴박한 상황을 전하려는 순간, 만삭의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갑자기 쓰러집니다. [리처드 엥겔/ 미국 NBC 기자] "여성이 바로 제 앞에서 실신했습니다." 주변에선 최루탄은 물론 물대포까지 발사되는 아수라장이었지만 엥겔은 방송을 중단하고 이 여성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겁니다. [리처드..
검은돈 세탁소 유럽 각국에서 일어난 종교개혁 이후 로마 카톨릭의 신도는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개신교의 확대로 카톨릭 국가들이 보내주던 헌금도 끊기기 시작했다. 각 나라에서 카톨릭교회가 갖고 있던 많은 부동산들이 국유화되는 사태까지 빚어져 바티칸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1922년 교황이 된 비오 11세는 경제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는 교황청을 떠맡게 되었다. 교황이 거주하는 라테라노 궁전은 빗물이 새거나 누전으로 불이 나기도 했지만 보수공사를 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여기저기 쥐들이 들끓었고, 겨울에는 난방을 할 돈이 없었다. 은행에서는 빚 독촉이 이어졌다. 궁핍한 생활을 연명해가던 교황은 1929년 무솔리니와 라테란조약을 체결한다. 당시 파시스트를 이끌던 무솔리니는 정치적으로 교황청이..
자식 잃고 자살하려던 60대 끌어안고 위로한 신입 여경 ‘감동’ 자식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버리려 했던 남성을 뒤에서 끌어안고 위로해준 여경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 46분쯤 ‘자갈치 바닷가에서 아버지가 자살하려 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남포지구대는 순찰차 3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고 신고 10여분 만에 경찰관들은 자갈치시장 방파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부둣가에 걸터앉아 있던 A(60)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신발을 옆에 벗어놓은 채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 여문식 경위와 차민설 순경이 A씨에 다가가 “위험하니 일어나시라”고 설득했지만 A씨는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버려 더 이상 살기 싫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밖에서 뛰어놀게 하면 어린이 근시 위험 낮아진다" 중국 대학 초등학생 대상 연구 결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매일 40분가량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어린이 근시 발생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산대학의 허밍광 박사 연구팀은 중국 내 초등학생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야외활동 여부와 근시 발생률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이같이 결론 내리고 해당 내용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중국 내 12개 초등학교의 1학년생(평균 7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6개 학교의 어린이들에게는 매일 수업이 끝나고 40분가량 동안 야외활동을 하게 했고, 해당 학부모들에게는 주말 동안 자녀..
유가족, 패륜자 만들기? 하피모! A씨를 자살로 몰고 간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유가족, 패륜자 만들기? 2008년 10월, 여배우 최진실 씨가 서초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전 남편 조성민 씨에 대한 자극적인 추측성 기사가 쏟아져 나왔고 ‘조성민 죽이기’ 식의 비난여론은 극에 달했다. 결국 2013년 1월 조성민 씨도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당시 언론들이 한쪽 말만 듣고 추측성 기사를 쏟아낸 데에 있었으며 자살보도에 있어 지켜야 할 최소한의 윤리마저 버렸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생전 조성민 씨는 “나에게 아무것도 확인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기사를 써 내는 바람에 정말 미칠 지경”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지난 2월 21일 Y교회 신도이자 하피모 회원인 A씨(..
경일과 예배일 [안상홍님] 예배일인 안식일과 경일인 일요일 인생을 살다 보면 기념할 만한 날들이 많이 있다. 백년지대계라 할 수 있는 혼인을 두고는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표현한다. 이 외에도 국가적인 경사스러운 날은 국경일(國慶日)이라고 한다. 개인이든 국가든 살면서 경일(慶日)을 맞이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경일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일은 차이가 크다. 경일은 사람들이 만들고 기념하는 날이지만, 예배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날이다. 경일은 단순히 기념하는 날로 그날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배일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맺어진 날이므로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불법의 죄를 물으신다. 경일과 예배일의 차이는 오늘날 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