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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2017년 마지막 하루를 삼겹살로~~

별들의외침 2018. 1. 1. 00:02
오랜만에 아들녀석하고
교보문구에 갔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교보문구엔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아들 책 몇권사고
저도 다이어리좀 사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는 다이어리도
없고 아들녀석이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인터넷으로
구입할 생각으로

교보문구를 탈출했어요~^^;;

오는길에 동네에서 봐둔
저렴한 삼겹살집으로
GO~~


배가 너무 고파서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먹다보니 생가나서
찰~칵~!!


기본 밑반찬이고
밑반찬은 무안리필이지만
남기면 5,000원 내야해요


아들녀석 쌈싸고 있길래
스톱~!!을 외치며
겨우 한장 건졌어요~

가격은 생삼겹살이
5,500원~!!
가격이 착하고 고기맛도
나쁘지 않아서

기분좋게 먹고 왔어요~
볶음밥 추가로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는데
  너무 배불러서
다음을 기약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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