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자군몰루로 오신 성령과 신부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본문

별들의 이야기/진실은 하나

자군몰루로 오신 성령과 신부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별들의외침 2016. 9. 18. 19:45

 자군몰루로 오신

성령과 신부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아프리카에서는

보라색 꽃 무리를 흔히 접할 수 있다고 한다.

일명 ‘악마의 풀’이라는 별명을 가진 잡초, 스트라이가(striga)다.

악마의 풀(witch weed)은

주변의 농작물들을 말라 죽게 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스트라이가는 기생식물이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숙주 식물의 뿌리 근처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의 자극으로 싹을 틔운다.

웬만한 제초제로는 죽지 않을 뿐 아니라 씨앗은

 매우 작지만 그 양이 엄청나고, 흙 속에서

 20년간 살아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스트라이가로 인해 아프리카는 곡물재배 면적의 73%에

 달하는 5천만 헥타르가 황폐화되었고,

 매년 70억 달러의 손실을 봤다.

이는 아프리카의 식량난과 기아해결에

더욱 큰 장애물로 자리잡게 되었다.

농업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악마의 풀’부터 없애는 것이 숙제였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100여 년 전부터 스트라이가

방제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여왔다.

 하지만 뾰족한 대책은 없었다.

 그러나 10년 만에 해결책을 내놓은 사람이 있다.

 ‘옥수수 박사’로 불리는 한국의 농학자 김순권 박사다.

 


그는 고민 끝에 스트라이가를 없애는 방법이 아닌

 스트라이가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옥수수 품종을

만들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1990년대 당시 사람들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외면했지만

 오랜 기간 동안 거듭된 그의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다.

 독초에 강한 옥수수 품종을 만들어 5%의 독초만이 공생하고

 95%의 강한 옥수수가 자라는 밭을 일구어낸 것이다.

 


그의 노력으로 해마다 수백만 톤의 옥수수를 수입하던

 나이지리아는 오히려 수출하는

나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김순권 박사는

나이지리아의 최고 영예인

 ‘자군몰루(위대한 뜻을 이룬 사람)’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한다.

 


스트라이가와 같은 독초들은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해서 정작 곡식들이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이는 비단 자연에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라지 비유’를 통해

마지막 때가 될수록 하나님의 진리보다는

 거짓 진리가 세상에 가득할 것을 알려주셨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리라 하리라

 (마 13:24~30)

 


가라지는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해서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두면 추수 때는

 온통 가라지밭이 될 것이다.

그러나 주인이 가라지를 뽑지 않는 이유는

 곡식이 다칠까 염려하는 마음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비유의 말씀을 이렇게 풀어주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

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13:37~42)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불법이

 만연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예언의 말씀에 따라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전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불법이 가득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의 법인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 예배,

 하나님의 법인 유월절이 아닌

크리스마스가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만연한 불법에 굴하지 않는

 성도들을 위해 두 번째 다시 오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인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통해

 연약한 하나님의 성도들을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강한 자로 만들어주셨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8)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2~4)

 


지금 이 시대에 진정한 자군몰루로 오신 구원자,

 성령과 신부께서는 세상을 이길

강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을 모으고 계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7)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12)

 

 

 

 


<참고자료>

1. ‘김순권 박사 소개’, 국제옥수수재단

2. ‘옥수수로 싹틔우는 풍요와 희망의 꿈- 스승 찾아 한국 유학 온 나이지리아 ‘옥수수 박사’ 빅터 아데티미린’, 경향신문

3. ‘나의 젊음, 나의 사랑 옥수수 박사 김순권(11)- ‘5% 독초’와 ‘95% 옥수수’’, 경향신문

 

출처: 패스티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