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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개구리의 거짓말 본문
개구리의 거짓말
어느 날 잠자리 애벌레가 살고 있는 연못에 개구리 한 마리가 여행을 왔다. 개구리는 주위에 모여드는 애벌레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여행하며 보았던
아름다운 꽃들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그리고 벌이나 나비 같은
곤충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물속에 사는 잠자리 애벌레들이 성장하면 물 밖으로 나가서
아름다운 날개옷을 입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된다는 사실도 알려주었다.
"너희가 지금은 물속에 사는 하찮은 애벌레에 불과하지만 장차 어른이 되면 너희 몸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투명한 날개가 나온단다.
그 날개를 가지고 너희들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며
이 꽃 저 꽃으로 자유롭게 여행도 할 수 있단다."
애벌레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연못 물속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개구리가 들려준 바깥 세상에 대해서는 조금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개구리가 돌아간 후 잠자리 애벌레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회의를 했다. "진짜일 것이다." "아니, 거짓말이다." 하며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누구든지 개구리의 말처럼 정말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된다면 물속으로 돌아와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애벌레에게 변화가 생겼다.
그 애벌레는 물 밖의 수초 위로 올라와서 허물을 벗었다.
개구리의 말처럼 잠자리의 모습이 되어 투명한 은빛 날개와
바람을 가르는 기다란 꼬리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보석을 박은 듯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의 은하수, 시원한 바람과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구름, 그리고 코 끝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꽃내음…. 물속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정경이 펼쳐졌다.
잠자리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물속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리고 제일 먼저 잠자리가 된 애벌레가 연못에 돌아와
진실을 말해주기로 했던 약속이 생각났다.
잠자리는 자신이 살던 연못으로 돌아가 사실을 알려주려고
애를 썼지만 물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연못 속 애벌레들은 기다리던 친구가 오지 않자,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그것 봐, 개구리의 말은 다 거짓말이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장51~52)
출처: 패스티브
보이는 것만 믿는다며 보이지 않는 천국과 하나님의 존재를 애써 부인하는 사람들이 위 일화에 등장하는 잠자리 애벌레의 모습은 아닌지 ....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개구리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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