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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계천 (6)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일주일에 한번 광장시장을 가기에 집에 올땐 청계천을 거닐며 오고 있어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봄꽃의 향기를 맡으며 계천 물소리 들으며 걸으면 힐링이 되네요~ 오늘은 운이 좋아서 이름 모를 새를 보게 되네요 사냥을 준비중이라 움직임이 없어요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냥한번 했는데 실패!!! 사냥 실패한 이름모를 새의 마음을 느끼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고~~~~~~~~이번엔 두루미? 두루미가 사냥준비하고 있네요두루미 걸어거는 쪽에서 물고기들 첨벙거리는 소리가 정말 크게 들려요~물고기 사냥 성공위한 집중력~! 하지만 실패~~!!! 물고기 사냥 성공하는것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두루미 걸어가는 자태를 동영상 촬영했는데 카카오 계정이 생각안나 올리지 못하네요 ㅎㅎ 더워지면 청계천 걷는것도 힘들어지..

일요일 오전에 함박눈이 왔어요 눈이 쌓일까 했는데 그쳐서 아쉬움과 안도의 마음을 뒤로 한채 월요일을 맞이했네요 일찍 일이 있어 현관문을 열어보니 언제부터 눈이 내렸는지 현관앞에 제법 눈이 쌓여있슴다 계속 내리는 눈을 맞으며 어쩜 올해 보는 눈이라 생각하니 기념해야줘~^^ 잔잔이 내리던 눈이 어느새 바람과 함께 눈보라로 변하네요~ 울아들은 이 사진슬 보더니 폰액정 기스난것 같다하네요 추웠는데. . 쩝아직까지 제설작업을 안해서 도로엔 눈들이 쌓여있어요 여기가 언덕이라 차들이 서행을 합니다 흠. . 택시도 한대도 안올라오네요ㅜㅜ 결국 버스타러 총총 내려갔슴다어느새 눈이 그치고 전 청계천에 도착했어요 사람의 지나간 흔적이 적어서 눈길엔 제 발자국 열심히 남겨봅니다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작은 눈사람 만들어 봤어..
해를 머금고 있는 청계천 해가 떠오르고 있어요~ 떠오르는 태양빛이 흐르는 물가에 비췬 청계천입니다~ 이 밑에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인데 해가 구름사이로 삐져 나오려니 구름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었네요~ 물가에 비친 붉은 색이 하늘과 묘한 조화로움을 이루죠~
청계천 미니폭포 삼복더위가 이런 거구나...요즘 실감하고 있어요~^^ 앉아만 있어도 더운데 둘째언니가 놀러와서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에 정신없이 살고 있어요! 밤 늦게까지 잠 안자고 버티는 아들녀석과 조카들 데리고 청계천으로 나왔습니다~ 황학동 이마트에서부터 종로쪽 종점까지 내리 걸어갔죠~!! 물론 아이들이 찡찡대면 발한번 담그고요~^^ 요기 미니폭포가 있는데가 종점인데요.. 정작 여기서는 발도 담그지 못하게 하더이다.. 참... 열발자국만 내려가면 발 담가면 암소리 않하더만 왜 여기만 그러는지... 발한번 담갔다가 삑~!! 소리에 놀라 하늘을 바라보니 아저씨 빨간봉을 들고 있더이다.. 목적지까지 왔겠다.. 기념으로 한진 한장~! 아이스크림 먹으며 흘린 땀좀 식히고 왔지요~ 집에 가는 길엔 여유를 부리며 ..
인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청천천 정화 찜통더위 속 생태복원에 기여 서울에 청계천이 있다면 인천에는 청천천이 있었네요~ 청계천을 걸어다니다 보면 여러가지 나무들과 열매들과 꽃들이 있어서 걸어가면서도 볼거리가 많아 너무 좋아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곳도 쓰레기가 넘쳐나고 이상한 향기가 난다면 가고 싶지 않겠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이번에는 인천 청천천 정화운동을 했다네요!! 여러 쓰레기들을 줍는 것은 기본이구요~ 이쁜 꽃모종을 심었다고 하니 후에 어떤 꽃들이 피어날까 궁금하기도 해요~ “청천천이 ‘맑은 하천’이라는 본래의 의미대로 건강해져서 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주민들이 쾌적한 휴식공간에서 쉼을 얻도록 하고자 성도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는 하나님의교회 봉사소식 전합니다~^^ [안상..
방산시장과 광장시장 사이~ 요즘 미세먼지다 황사다해서 늘 뿌연 하늘만 바라보네요 오늘 시원한 비가 내려서 내일부터는 조금 나아지겠죠~^^ 방산시장에서 광장시장쪽을 건너가는 길목에 청계천이 있어요 걍 지나가다 본능적으로 폰 셧터를 눌렀슴다~^^ 같은 곳인데 나무들과 어우려지니까 분위기 있어보이죠~^^ 오늘도 비가 오려해서인지 새벽공기가 차가웠어요 아직도 겨울잠바를 벗지 못하고 새벽거리를 방황(?)하고 있어요 사진을 올리는 이시각 비는 그치고 해가 비취네요~ 내일은 좀더 따뜻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