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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딸기 (8)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저녁을 과하게 먹고 안되겠다싶어 동네 한바퀴 돌고 왔어요~ 다행히 뒷산산책로가 있어서 몇바퀴 돌고오니 소화가 되었는지 배가 고프네요~^^ 힘들게 운동하고 또 무언가를 먹기에는 부담되지만 또 배는 허전하고... 그래서 준비한 딸기~딸기 먹으며 그래도 칼로리 높지는 않으니 괜찮아 스스로 위로하며 허기진배를 채웠네요~^^ 아들녀석은 거하게 라면 얼큰한게 끓여서 먹고 있는지라 라면향이 절 유혹했지만 오늘은 딸기로 무사히 넘깁니다~^^
아침까지 비가 부슬내리더니 오후에는 햇빛이 쨍쨍합니다~ 봄햇살에 봄바람까지 불어오니~ 봄이구나~!!!! 봄햇살을 맞으며 시원한 과일쥬스 한잔~ 딸기와 바나나를 섞은 과일쥬스임다~ 바나나가 들어가서 딸기만의 상큼한 빛깔이 나오진 못했지만 바나나의 맛까지 느껴져서 굿입니다~^^ 거래처 돌아다니라 아픈 다리를 과일쥬스 한잔과 함께 힐링했어요~^^ 역시 생활속에서 느껴지는 잔잔하고 소소한 행복이 좋네요~^^
딸기철이라 마트를 지나갈때면 딸기의 상큼함이 코끝을 스칩니다~^^ 오늘은 딸기가 1+1행사를 해서 두팩에 만냥하네요~ 날짜가 지나면 딸기도 싱거워지고 당도도 떨어져서 옳다구니~!! 딸기 당첨~!! ㅎㅎ 빛깔 곱지요~ 사진을 보니 다시 침이 고이네요~^^ 접시에 싱싱한 새콤 달콤 딸기가 가득함다~ 괜시리 기분도 UP~ 아유~!! 먹음직스러운 입맛을 자극하는 붉은빛의 유혹임다~^^ 처음 지인이 딸기를 주어서 먹었는데 진짜 달았어요~ 막 딸기가 나올때여서 그런지 진짜 맛있게 먹었슴다~ 그때보다 더 달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잇게 딸기를 먹어서 오늘 기분이 좋네요~ 딸기는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기에 딸기먹고 피로 날려버리세요~
얼마전에 만든 플레인요구르트~ 견과류는 있되 과일이 준비되지 않아서 먹기를 미루어 놓고 있었어요~ 오늘 딸기가 두팩에 만원한다기에 구입했지요~ 집에오자마자 딸기 씻고 준비된 플레인요구르트에 견과류와 함께 넣었슴다~ 단맛을 위해 꿀대신 올리고당을 넣고 한입 먹슴다~ 새콤달콤~ 견과류 씹히는 맛까지 더해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플레인요구르트 또 만들고 있지요~ 내일은 견과류를 살포시 갈아서 넣어 먹어 볼까합니다~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웃 블로그에서 봤는데.. 딸기와바나나 우유와요플렛 그리고 올리고당을 넣고 믹서기로 갈았슴다~ ㅎㅎ 맛있더라구요~^^ 색도 어찌나 이쁘게 나오는지 지금도 쭉~ 잘 갈아마시고 있슴다~
일주일전부터 아들은 3/3일을 얘기하며 삼겹살 먹자고 저를 볶았슴다~^^ 드뎌 삼겹살데이~ 두손가득 삼겹살과 야채들~ 그리고 후식으로 준비한 딸기~^^ 삼겹살은 굽고 뒤집고 정신없이 사진찍지 못했어요~ 배가 산이 되었는데도 이제는 딸기를 외치는 아들 외침에 함께 딸기 먹었어요~ 좀더 서둘러 딸기를 먹어야겠어요~ 딸기가 조금씩 당도가 떨어지고 싱거워지고 있다는.. 님들도 늦기전에 딸기 많이 드세요~^^
빨간색의 유혹~ 새콤 달콤한 미니딸기~ 왜..그럴때 있잖아요~ 달콤한 맛이 땡기는 날~!! 오늘이 그래요! 새콤하고 달콤한 그 무언가를 맛보고 싶은~ 그렇다고 딱히 무엇을 먹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을때 귀염둥이 천사의 선물을 받았어요~ 미니딸기~~ 역시 빨간색은 입맛을 돋구나봐요~ 요즘 딸기가 달콤하니 맛있기에 궂이 맛을 보지 않더라도 달콤함을 느낄수 있어요~ 그래도 달콤한 맛을 찾고 있었기에 순식간에 딸기가 사라져버렸어요~^^ 귀염둥이 천사가 준비해준 맛있는 딸기로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역시 행복은 가까이에 있어요~^^
복숭아를 갈면~ 복숭아쥬스~ 쥬스하면 마트에서 파는 오렌지 쥬스만 알았던 제가 카페에서 판매하는 복숭아 쥬스를 먹었답니다~ 딸기는 철이 지나서 냉동밖에 없다하니 패스~ 파인애플, 망고,수박등등,,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전 복숭아를 선택~! 웬지 복숭아가 덜 달달할것 같아서요~ 탁자에 요렇게 싱싱한 복숭아가 전시되어 있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을것 같은 요 복숭아를 믹서기가 인정사정 안봐주고 갈아버립니다~^^ 복숭아를 갈면 뭐가 될까요~ 복숭아쥬스~ㅎㅎ 날이 하도 더워도 입맛도 없었는데 요 복숭아 쥬스를 한입 마시니 달아났던 입맛이 돌아오더이다 바로 분식집가서 라면, 김밥 시켜 먹었어요~^^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찾아준 복숭아 쥬스~ 다음에 또 먹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