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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밥 주세요~!!! 돼지저금통에 밥을~

별들의외침 2017. 4. 1. 22:28

티끌모마 태산이라 하죠~
자칫...
무시당할수 있는
하지만!!
결코 무시할수 없는 게
동전이랍니다~

결혼전에 하나둘씩
생긴 동전들을
돼지 저금통에 넣어 두었더니

돼지저금통과 이별해야할때
저에게 백만이라는
거금을 안겨줬던

돼지저금통~!!


ㅎㅎ
넘 귀엽지 않나요~^^

저 눈방울을 보면
저도 모르게 손에 동전이
쥐어져 있슴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서
자주는 밥을 못주겠지만
조금씩 주다보면
또다시
돼지저금통은
저에게  기쁨을 안겨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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