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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들었나요~ ★★ 소월길 ★★

별들의외침 2015. 12. 14. 23:58

요즘 이름난 그 동네-소월길 

 

 

유명한 동네는 어딜 가도 사람이 많아 차 한 잔 마시기도,

밥 한 끼 먹기도 망설여진다. 최근 따근따근한 라인업을 마친 소월길과 망원동.

개성 넘치는 숍들은 물론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다.

 

 

 

 

 

 

이태원 소월길은 경리단 골목의 후발 주자다.

남대문 CJ제일제당 본사 부근에서 시작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거쳐 이태원동

 일대를 이른다. 주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았는데 최근 라이프스타일 숍이나

 인테리어 매장이 들어서며 색다른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더욱이 남산공원이

 근처에 있어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이코닉한 문구 브랜드 mmmg (밀리미터 밀리그람)이 최근 남대문점을 오픈했다. 1970년대 지어진 4층 건물을 리뉴얼한 곳으로 1층은 mmmg 매장으로 운영하며

 다른 층에는 서커스 보이밴드, 포스트 포에틱스 등의 브랜드 사무실과 쇼룸,

카페 등이 들어왔다. mmmg 이태원점 매장과 달리 라이프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 가리모쿠60, 1616 아리타 재팬 등의 풍성한 리빙 아이템을 선보인다.

 현재 김덕훈 작가의 소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위치 | 서울 중구 소월로 31-1 1층

문의 | 070-4125-1520

 

 

 

 


mmmg 남대문점 4층에 자리한 카페 & 레스토랑으로, 일본에서 오래 생활했다는

 대표가 연출한 깔끔하면서도 빈티지한 공간이 인상적이다. 남산공원 풍광이

살짝 보이는 테라스도 반응이 좋은 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일반인들의

 컬래버레이션 전시와 플리마켓을 비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위치 | 서울 중구 소월로 31-1 4층

문의 | 02-3789-5675

 


 

 


앤티크 무드가 가미된 서래마을 매장과는 달리 발상의 신선함을 전하는 컬키(Quirky) 아이템을 메인으로 런빠뉴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세라믹, 패브릭, 벽지, 인테리어 아이템 등을 취급하며 멜로디 로즈, 알리 밀러 등 작가의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위치 | 서울 용산구 소월로38길 25

문의 | 070-7529-9342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아이템으로 가득 찬 리빙 숍. 우연한 수집을 통해 누군가에게 선물하면 좋을 아이템으로 셀렉을 한다는 이강산 대표가 운영한다.

옥인길 매장에 이어 문을 연 이곳에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다. 마음액자 만들기,

우쿨렐레, 프랑스 자수 클래스 등이 열린다. 비정기적으로 인디 아티스트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우연수집 블로그 참조.

위치 | 서울 용산구 소월로 62

문의 | 02-778-0759, poeticzoo.com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셰프인 최동길 대표가 운영하는 피피서울은 계절마다

 공간과 요리 콘셉트를 바꾸는 바 & 다이닝. 이번 시즌 군용 천막으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카네이테이(Kanei Tei)와 협업해 밀리터리 느낌으로 루프톱을 꾸몄다. 또한 기존 오리지널 타이 요리에서 중국식을 가미한

 타이 차이니스 퀴진을 선보일 예정.

위치 | 서울 용산구 소월로44가길 3

문의 | 02-749-9195

 

  

기획: 박솔잎 기자 | 진행: 김성실(프리랜서) | 사진: 김준영


출처 :다음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51211095055922

 

 

 

ㅎㅎ 저만 몰랐나요~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너무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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