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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꿈꾸는가↗↗↙↙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라

별들의외침 2015. 12. 13. 23:25

어느 미래학자의 영생약

 

 

 영생을 꿈꾸는가↗↗↙↙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라

 


진시황제처럼 영생을 꿈꾸며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미국의 저명한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이며, 구글의 엔지니어링 담당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이 그 주인공이다. 그의 영생 계획은 3단계다.

 

 1단계는 장수식단을 짜서 섭생하는 것인데, 생명공학기술이 유전체를 재설계

할 수 있는 2단계와 분자 나노기술이 장기와 조직을 재생할 수 있는

 3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의 아침 식단은 탄수화물 식품인 블랙베리와 라즈베리, 미지근하고 걸쭉한

귀리죽 반 컵, 단백질 섭취용인 훈제연어와 훈제고등어 85g, 두유 한 컵,

약간의 에스프레소를 넣은 다크초콜릿 여섯 조각, 설탕 대용인

 천연 감미식물 스테비아 한 봉지 등이다.


사실 그의 유별난 섭생법은 식단보다는 영양제에 있다.

그는 아침식사 전 복용하는 30알을 포함해 하루 100알가량의 영양제를 먹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먹는 종합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루테인 외에도 코엔자임큐텐, 포스파티딜콜린, 빌베리 추출물, 글루타치온4, 빈포세틴, 피리독살5-인산 등이다. 영양제를 복용하는 데 드는 비용은 1년에 자그마치 약 11억 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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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7세인 그가 영원히 살기 위해 이토록 몸부림치는 이유는 미래학자인

 그가 예측한 일이 들어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의 예측에 따르면 20~25년 뒤면 분자 나노기술을 통해 인체의 장기와 조직 재생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될 것이라고 한다. 그때는 그가 80대 후반이나 90대 초반이기 때문에 숨이 붙어 있다면 그의 예측이 적중할 경우 수명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불로장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오래된 꿈이다.

오래 살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장수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우리 주변에서는 레이 커즈와일만큼은 아니더라도 각종 건강보조제를 먹거나

 장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대수명은 약 82세로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의학과 생명과학의 발달이 가져온 결과다. 그러나 평균수명이

82세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82년을 사는 것은 아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장수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사고, 화재, 지진, 질병 등으로 인해

 천수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사람은 다른 생물들과 견주었을 때 그다지 오래 사는 편이 아니다.

 지구상에는 사람에 비해 더 오래 사는 생물들이 의외로 많다. 영구동토대의

 지하에 사는 시베리아 방선균의 나이는 적게는 40만 살, 많게는 무려 60만

 살로 추정하고 있다. 즉, 이 박테리아는 현생인류의 탄생을 지켜보고도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온 최장수 생물인 셈이다. 스페인 발레아레스 군도에 사는 해초는 연식이 자그마치 10만 살이다.


1억 8,000년 전 남극에 살았다던 너도밤나무는 어떤가.

 적합한 환경을 찾아 한 뿌리씩 한 뿌리씩 움직여 지금은 호주에서 발견된다는

 너도밤나무의 나이는 6,000~1만 2,000년을 살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화이트산맥에 사는 브리슬콘 소나무는 5천 살, 그린란드의 지도이끼는 3,000~5,000살, 시칠리아의 100마리 말의 밤나무와 그리스 크레타섬에 사는

 올리브나무는 3,000살로 추정된다. 미국 오리건 주의 아르밀라리아

 오스토이아에라는 꿀버섯의 나이는 2,400살가량이다.

 

 

영생을 꿈꾸는가↗↗↙↙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라

 


1997년 자메이카의 카리브해에서 발견된 해면동물 '세라토 포렐라'는 무려 800년을 살아온 것으로 파악된다. 대양백합은 보통 300년 이상을 살며,

수염고래는 200년, 초원이나 얕은 물에 사는 코끼리거북은 150년을 산다고 한다.


이들은 불로장생을 꿈꾸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생명과학이나 분자 나노기술은커녕 의학의 힘을 빌리는 것도 아닌데 이들은

 왜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는 것일까? 그 비밀은 유전자에 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따라 이미 태어나는 시점에 수명이 결정되어

 부모와 동일한 수한을 살다가 가는 것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시편 90:10)


사람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생명 수한에 따라 70~80년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해야 할 운명을 타고난다. 안타까운 사실은 100년도 채 살지 못하는 삶 속에서 기쁘고 행복한 일보다는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런 가련한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영생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6:53~55)

 

 

 

영생을 꿈꾸는가↗↗↙↙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수한에 따라 살 수밖에 없듯이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는다면 자연히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는 방법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 된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28)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영생의 비결은 1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값없이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셨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이사야 55:1)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천하를 호령하는 제왕도, 현대의학도 찾을 수 없었던 영생의 비결. 그것은 영생체이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허락해주실 수 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25)

 


<참고자료>

1. '현대판 진시황, 미래학자의 영생 알약', 한겨레, 2015. 4. 21.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87808.html

2. '한국인 기대수명은 늘었지만 … 건강한 노후가 과제', JTBC뉴스, 2015. 12. 4.

http://news.jtbc.joins.com/html/195/NB11112195.html

3. '2000년 전 생명체 찾아 떠난 시간여행', 서울경제, 2015. 6. 19.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6/e20150619180450118180.htm

4. '동물들의 평균 수명은? … 고양이 15년∙개 13년∙토끼 12년', 뉴스1, 2015. 10. 13.

http://news1.kr/articles/?2456806

5. '800살 최장수 동물 카리브해서 발견', 동아일보, 1997. 9. 25.

6. '60만 년 된 박테리아도 있는데 인간에게 시간이란 무엇일까', 중앙일보, 2015. 6. 20.

http://news.joins.com/article/18066435

7. '동물에 수명결정 유전자 있다', 경향신문, 1987. 11. 3.

 

출처: 패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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