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깨금이~ 본문

이것저것

깨금이~

별들의외침 2015. 8. 28. 17:49

 깨금이~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지만

저희 시골에서는 이 열매를 깨금이라 불렀어요~

 

햇빛을 받으면 까맣게 익는데

따먹으면 단맛이 나서 맛있답니다~

 

시골에서는 너무 흔했는데 서울은 잘 보이지 않네요

그리구 먹는지도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TV에서 이 깨금이가 여자분한테 좋다고

방송나온것 같아서

 

어디에 좋은지 알아봤지만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깨금이는

제가 알던 거와 다르더라구요~

 

 

시골에서는 지푸라기를 십자로 만들어서 이 깨금이 한 알을

 지푸라기 위로 올려놓고

입으로 불으면 깨금이가 하늘로 솟아다 떨어지고 솟아다 떨어지고..

 

재미있는 장난감 중에 하나였답니다~^^

 

집중력 짱~!

입금을 불어야 하니 다이어트 자연적으로 되지요~^^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력은 강하다  (2) 2015.09.04
시들어가도 꽃은 꽃이다~!  (2) 2015.09.04
거미의 안식처  (4) 2015.08.27
제목이 없어요  (4) 2015.08.23
화분 드립니다~^^  (6) 2015.08.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