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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아이들의 순수함~^^ 본문
뽀로로? 포로로~!
딸아이가 어릴 때 이야기입니다.
안식일에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관한 성경 발표를 하면서
예루살렘 멸망 당시 이스라엘 백성 9만 7천 명이
포로로 잡혀갔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딸아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엄마, 왜 뽀로로가 9만 7천 명이야?"
딸아이는 '포로로를 '뽀로로'로 이해한 것입니다.
주위는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기도
일곱 살 딸아이가 하루는 근심 가득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엄마, 정말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해?
그래야 천국 갈 수 있어?"
"그럼, 하나님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어."
그러자 딸아이는 그 자리에서 머리 수건을 쓰더니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는 잠시 수 숨을 몰아쉬며,
"엄마, 숨 쉬지 않고 기도 못하겠어,
너무 힘들어."
하고 울상을 지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을 숨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뜻을 알아들은 딸아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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