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휴일이라 아들녀석이 친구들을 데리고 왔네요 휴일만큼은 그리 집에 덜꼬 오지 말라 했거늘.. 흠.. 마땅히 먹을건 없고 해서 치킨 주문했어요~ '네네치킨인 양념과 후라이드' 입이 많은지라 한마리는 부족하고 두마리 주문했어요~ 사실 네네치킨 주문에는 말못할 아픔이 있어요ㅜㅜ 한마리에 16,000원이니 두마리는 32,000원인데.. 제가...제가. . 32,000원이 아닌 22,000원으로 계산하는 바람에 다른 저렴한 치킨이 아닌 요..네네치킨을 주문했슴다.. 네네치킨 '양념치킨' 네네치킨'양념반,후라이드반' 생각에 없던 네네치킨이지만 역시 후라이드는 바삭함이 다르고 양념또한 달짝함이 적당하니 맛있네요~^^;; 아이들의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사진찍기 힘들었네요~^;; 양념한마리 양념,후라이드 반반 한마리 ..

굽네치킨/행당동 굽네치킨/양념치킨/후라이드치킨 황금같은 주말 밖으로 나가자는 아들 입막고 싶어서 택한건 아들이 젤 좋아하는 치킨!!! 아들에게 밖에 나갈것인지 집안에서 편안하게 치킨을 먹을것인지 선택권을 줬죠!! 결과는 치킨먹자!!! 그리하여 시킨 치킨이 바로 '굽네치킨' 네네치킨을 먹고 싶어으나 우리 동네까지 배달오는 곳이 없어서 '굽네치킨'으로 변경했어요 전화를 받자마자 "어디어디죠?"하고 하네요.. 언제 내가 시켜먹었던가.. 양념이 먹고 싶어서 양념과 후라이드를 같이 시키면서 전화를 끊는 순간.. 불연듯...좋지 않은 기억이.. 아...예전에 다리부분만 시켜 먹은적이 있었는데.. 저하고는 이 오븐에 구은 치킨하고 맞지 않았다는 기억.. 그리고 이제 여기서 시키지 말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