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하나님의교회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1000회 돌파 15년간 175개국에서 8만5000명 채혈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국내외에서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1,000회를 기록했다. 하나님의교회는 5월 30일 오세아니아 호주에 이어, 6월 20일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1,000번째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23일에는 남미 페루에서 1,001회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 ◈ 하나님의교회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1000회 돌파 ◈ 코로나19로 인한 집합제한으로 짐바브웨 행사에는 14명, 페루 행사에는 22명이 참가했다. 짐바브웨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 산딜레 은코모(24) 씨는 “내 혈액으로 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한..

진주·거제 하나님의교회 헌혈 행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헌혈운동을 전개하며 훈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성경의 절기인 유월절을 전후해 전 세계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 이 헌혈 행사에는 17만여명이 참여했다. 진주, 거제 등 소재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지난 18일 헌혈 행사가 진행됐다. 교회측은 거제시의 신자들과 더불어 이들과 뜻을 모은 가족, 친구, 이웃 등 500여명이 생명 나눔 현장에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고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혈액을 이웃에게 나눠줌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