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폭염속에 하루 세끼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게 쉽지마는 않죠 너무 더워서 집에서 꼼짝하기 싫고 에어컨 전기료 폭탄 맞을까 마음대로 시원하게 에어컨 켜는데도 조심스럽고.. 이런 상황속에서 가스불 켜고 저녁을 준비한다? 생각만 해도..에효 그래서 오늘은 배달음식을 준비했어요 오늘의 배달음식은 중국요리 짜장마루가 휴가인지 전화를 받지 않아 신당동 춘발원에서 주문했어요 쟁반짜장 2인분 & 탕수육 세트로 주문했어요~ 세트가격 20,000 쟁반짜장~ 보통 쟁반짜장은 한 곳에 담겨지는데 춘발원 쟁반짜장은 각각 그릇에 담겨오네요 쟁반짜장맛과 일반 짜장면 맛이 미묘하게 다른데 흠.. 그냥 짜장면을 쟁반에 담아 온 것같은 맛이라 할까요~^^ 그래도 저녁 준비할 수고로움 없이 오랜만에 편하게 짜장면을 먹으니 괜찮아요~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