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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미 (6)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장미의 계절만큼 여기저기 장미꽃들이 피어있네요~ 집에 올라오는 언덕길에 핀 장미를 보며 걷다보니 금세 집 앞까지 도착합니다 활짝 핀 장미꽃은 그 모습대로 화사함이 있고 아직 피지 않은 꽃봉우리도 앙증맞아 활짝 피어날 장미꽃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장미를 왜 꽃중에 꽃이라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장미의 화려함과 매력을 조금 알것 같아요~ 당분간 집까지 오늘 길은 심심하지 않을것 같네요~^
길가에 피어있는 장미~ 장미의 계절이라 여기저기 럭셔리 장미가 피었네요~ 신호들이 바뀌는 바람에 두컷밖에 찍지 못했지만 두컷만으로도 장미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근데 이 장미는 향기가 진하지는 않네요 장미향 맡으러 킁킁 거렸지만 향을 느껴보지 못했네요 눈으로 장미의 향을 느꼈으니 됐지요~^^
울 동네 큰 공원이 있어요~ 배수지공원인데요~ 공원이 어찌나 큰지 제가 임신 막달일때 천천히 운동삼아 걸으니 한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운동코스와 강아지 산책코스 그리고 아이들과 놀수 있는 다방면으로 이용할수 있는 그런 공원입니다~^^ 장미가 막 피기 시작할때 찍은거라 풍성한 장미넝쿨은 아니지만 넘 이뻐서 찍었슴다~^^ 아마 지금쯤 풍성한 장미넝쿨이 되었을거예요~^^ 이 하얀꽃 이름은 잘 몰라요~ 그래도 분위기 있죠~ 여기가 터널?길이라 지나가면 꽃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더라구요~^^ 시간나면 장미 지기전에 장미향기를 맡으며 걷고 싶네요~^^
꽃잎이 하나..둘..떨어지는 장미가 안타까워 화려한 자태가 다 사라지기 전에 사진이나 열심히 찍어볼까... 어....이건 모지.. 화려했던 붉은장미 뒤로 수줍게 얼굴을 내민 사랑스런 꽃술... 내년에 다시 보자꾸나..
자고로~장미의 시대가 왔어요~ 5월의 화사한 장미구경 해볼까요~ 똑같은 색의 장미인데 빛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꽃 색깔이 달라지네요~ 전 갠적으로 활짝 핀 장미보다 요 꽃봉오리가 참 이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