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봄을 보내야 하는 시점에서 저 역시 봄을 보내기 위해 봄꽃를 대표하는 후리지아와 이름모를 꽃과 따뜻한 커피한잔 그리고 입안을 즐겁게 할 찰깨빵을 준비했어요^^ 빵순이는 아니지만 찰깨빵은 쪽득함과 고소함이 너무 좋아서 빵을 먹는다면 찰깨빵을 먹게 되네요 이제 따스함을 선물했던 봄을 보내고 핫한 계절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자신만의 힐링을 찾고 힐링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있어요! 소소한 힐링! 전 로드리 커피숍에서 지인들과 함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베이커리를 먹으며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느낍니다!^^ 크로아상의 바삭함! 식빵결같은 부드러운 이름모를 빵! 따뜻한 커피! 그리고 커피숍 사장님의 서비스로 맛보게 된 세가지의 치즈크림까지! 요 베이커리가 갓지은 식빵처럼 상당히 부드러워요! 부드러운 식감과 단백함이 좋은 베이커리예요 크로와상! 한입 베물면 너무 바삭해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가 아까울정도로 맛있어요! 각각의 매력이 있는 베이커리와 치즈크림을 발라먹으면 원래 맛있던 빵의 맛이 몇배의 독특하고 맛있는 빵맛이 느껴져서 또 먹고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잇님들은 어떤 힐링을 하고 계시나요?^^

근처 카페가 새로 오픈했어요~ 아침밥을 건너뛰었더니 배가 슬슬 고파지네요 카페 사장님 얼굴도 볼겸 커피숍 방문~ 베이커리 주문과 어울리는 따끈한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빵안에 들어간 소스가 담백하네요 페스츄리로 만든 빵은 겉이 상당히 바삭하니 맛있구요~ 추운날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씨와 함께 배도 든든히 채우고 왔어요~ 자주 방문할것 같은 카페입니다~^^

점점 날이 추워집니다 오늘은 바람도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은거 같아요~ 그럴수록 따뜻한 커피가 생각이 나죠 오늘은 따뜻한 커피와 달달한 쿠기와 함께 추위를 잊고 있네요~^^ 쿠키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오른쪽은 블루베리 쿠키인데 왼쪽은 이름이... 쿠키의 바삭함과 달달함이 커피와 잘 어울리네요 쿠키와 함께 주문하기엔 가격 부담이 있어 아주 가끔 생각날때 주문해보려구요 간만에 지인분 만나 달달한 시간 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