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날이 덥다보니 입맛도 사라지고 집밥보다는 밖에서 먹는 음식을 찾게 되네요 저녁밥을 먹지 않고 외출해서 돌아오는 길에 김밥천국에 들렀어요 분식집에 가면 늘상 라면과 김밥인데 체력 떨어지지 말라고 '철판 오징어 볶음'을 주문했지요~ 문닫을 시간을 1시간 정도 남겨놓고 주문을 하고 오늘따라 사람도 많아서 인내의 시간을가지며 어떤 비쥬얼로 나올까 기대~ ㅎㅎ 비쥬얼에서는 일단 합격! 보기만 해도 매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먹음직스러운 사진 한장을 얻기위해 오늘도 철판은 그리도 지글지글 거렸나보다. . 잘 비벼진 '철판오징어볶음' 한 숟가락 떠서 입안에 넣는 순간...!! 콜록~!콜록~!! 아. . . 매콤함이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네요.ㅜㅜ 먹는동안 물 두컵 마셨슴다~^^;; 김밥천국에서 맛본 '철판오징어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