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지난번 크로와상 샌드위치에 대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로드리의 자랑 허브 자몽입니다~ 요즘 자몽 맛에 빠져서 자몽차.자몽에이디를 즐겨먹는데 로드리 허브자몽은 탄산수는 들어가지 않고 허브가 들어가는 시원한 허브자몽입니다~ 허브자몽과 크로와상 미니샌드위치 초록으로 보이는 건 허브~ 붉은색은 자몽~ 바닥에 허브가 많이 깔려있어서 빨대 밑부분으로 먹을수 있어요 갠인적으로 미니보다 큰사이즈의 크로와상샌드위치가 저에게는 간이 딱 맞아요~ 동일한 양의 재료가 들어가다보니 미니코로와상 샌드위치는 짭짤하더라구요~ 사장님이 샌드위치는 서비스로 줘서 부담없이 티타임 갖은 시간이었어요~~~~~

요즘 커피숍이 정말 많이 생기고 커피숍마다 특색이 있네요~ 로드리 커피숍은 직접 빵을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배달까지 되는 커피숍인데 크로와상 모양 빵에 직접 개벌한 와사비 소스를 넣은 샌드위치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잘 사서 먹지는 않은데 먹음직스러워 주문했더니 와~진짜 제 입맛에 딱입니다 오이가 들어있어서 어?했는데 오이의 상큼함이 느끼할수도 있는 맛을 잡아주고 계란에 치즈까지 한끼식사로도 좋을듯 합니다 특히나 직접 개발한 와사비소스가 전체 샌드위치 맛을 살려줍니다 또 먹고 싶은 샌드위치네요 당분간 계속 먹을것 같아요~

맛있는 샌드위치를 받았어요~ 전 밥순이라 스스로 빵종류를 사먹진 않아요~ 그러니 한 두번 지인을 통해서 맛보게 되는데 맛있네요~ 이름이 뭐라 했는데 잊어버리곤 야채 듬북 들어간 샌드위치로만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 시간이 밥 먹기 부담스런 시간인데 요 샌드위치 하나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하나님의교회는 방학을 맞이해서 학생캠프를 진행중입니다 캠프 일정 가운데 맞이한 끝자락~!! 학생들의 요리대회가 열렸어요~ 학생들의 정성으로 완성된 몇가지의 작품을 올려요~^^ 또띠아~^^ 남학생들이 만든 요리입니다 큰손으로 맛살을 찢어가며 만든 또띠인예요~ 아채와 햄이 들어간 햄,야채 토스트 요 작품도 남학생의 작품이예요~^^ 의외로 남학생들이 요리를 잘하더라구요~^^ 햄과 과일로 만든 햄.과일 샌드위치~ 딱보아도 여학생의 작품 같죠~^^ 디테일하면서 섬세한 느낌이 음식을 통해서도 느낄수 있다는것~^^ 그 외에도 화채,치즈넣은 볶음밥 티라미슈,팬케이크케익~ 오늘 학생캠프를 통해서 요리를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