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생명수
- 새언약유월절
- 신부
- 성령과신부
- 안식일
- 대통령단체 표창
- 안상홍님유월절
- 안상홍님
- 자유자
-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 새언약
- 하나님의교회유월절
- 유월절
- 성령
- 하나님의교회안식일
- 노을
- 아버지하나님
- 하늘어머니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 패스티브
- 크리스마스
- 하늘예루살렘
- 봉사활동
- 하나님의교회
- 하나님의계명
- 하피모
- 일요일예배
- 일곱째날
- 영생
- 어머니하나님
- Today
- Total
목록밀라노칙령 (2)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사도 시대에 기록된 신약성경 어디에도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거나 세운 기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언제부터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했을까요? 신학사전에 따르면,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된 것은 콘스탄티누스 시대부터입니다. Baker's신학사전 엠마오,491쪽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이는 예수님 이후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 약 300년 동안 십자가를 교회 안에 세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사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로마 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당하는 동안 십자가는 성도들을 처형하는 사형 도구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니다. 교회사 책을 보면 십자가 형벌이 폐지된 것도 콘스탄티누스 시대였음을 확인 할수..
경일과 예배일 [안상홍님] 예배일인 안식일과 경일인 일요일 인생을 살다 보면 기념할 만한 날들이 많이 있다. 백년지대계라 할 수 있는 혼인을 두고는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표현한다. 이 외에도 국가적인 경사스러운 날은 국경일(國慶日)이라고 한다. 개인이든 국가든 살면서 경일(慶日)을 맞이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경일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일은 차이가 크다. 경일은 사람들이 만들고 기념하는 날이지만, 예배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날이다. 경일은 단순히 기념하는 날로 그날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배일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맺어진 날이므로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불법의 죄를 물으신다. 경일과 예배일의 차이는 오늘날 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