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신부'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닌 마리아라는 주장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떤 주장으로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는지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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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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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신부'가 마리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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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1:9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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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린양의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신부는 예수님의 아내입니다.

또한 마리아는 육신으로 예수님의 어머니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마리아가 예수님의 아내가 될 수 있을까요!!

따라서 신부가 마리아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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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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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Aj6Bum9M7U

또한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입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죄인입니다.

만약 마리아가 죄인이 아니라면 구원자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을 가리켜 자신의 구원자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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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46-48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God my Savior)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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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마리아는 우리와 똑같은 죄인이고 구원자로부터

생명수를 받는 성도 중 하나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가 마리아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https://youtu.be/sqWG1e4xcFo

 

마리아에 관해 한 가지 더 살펴볼께요

요한계시록의 신부가 마리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리아가 영적으로도 예수님의 어머니 곧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도 잘못된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체로 태어나시기 위해

피조물 중의 한 여자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낳았다고 해서

근본 피조물인 여자가 창조주의 어머니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영적으로는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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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마리아)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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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하나님을 낳았다는 뜻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하나님의 어머니가 하나님보다 

먼저 존재했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 곧 하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시라고 가르칩니다.

(사44:6,계1:8, 계22:13)

 

만일 하나님의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하나님께서

알파와 처음이 되실 수 있을까요?

당연히 될수 없죠!!!

그러므로 결코 하나님의 어머니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https://youtu.be/vgXXbzRod9k

 

마리아가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어머니가 된다는 말은

성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이요 성도 중 하나인 마리아를

지나치게 높이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