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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재림의 시기를 알려주는 예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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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재림의 시기를 알려주는 예언!

별들의외침 2021. 1. 27. 21:49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예수님께서는 구름타고 오신다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마지막시대 구름 즉 육체로 재림하셔서 우리를 구원의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그렇다면 재림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구체적인 시기는 언제일까요?  

그런데  성경에는 지금 우리들이 사용하는 연도법에 따라 몇년도에 오신다고 쓰여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일어나는 한 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재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마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는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줄 알라 


3절부터 살펴보시면 2천년전 제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알고 있기에 

재림의 시기에 대해 질문하는 장면입니다.
근데 예수님께 재림시기에 대해서 무엇을 배우라 했습니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 답으로써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이런일을
볼때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줄 알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때를 알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무화과나무가 실제 무화과나무일까요?
이 말씀은 2천년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무화과는 일년에 한번씩 열매를 맺는데 그렇다면 매번 예수님께서 오셔야 됩니다.
그래서 실제 무화과가 아니라 이것은 비유로 주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왜?비유로 주셨을까요?

 마13장의 말씀을 보면 "천국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지만 저들에게 허락되지 않았다"란 
말씀을 통해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뜻임을 알수 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하늘 백성들이 반드시 만나야 할 재림예수님이 

언제 등장하시는지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럼 우리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서 재림의 시기를 알기 위해서는

 첫째.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비유하는지 알아야 하고 
둘째.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는 이전상태를 알아야하며

 세번째.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는 시기를 알아야만 합니다.

먼저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구약선지자들은 무화과나무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를 예언하고 알렸습니다.
따라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역사를 알아야만 합니다.


무화과나무에 대한 실물 교훈


그럼 먼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무화과나무로 

실물 교훈하신 말씀을 살펴볼겠습니다.


막11:12~14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길 가다가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구하셨지만 열매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는 말씀처럼 무화과 열매가 열릴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 11장 20~21을 보겠습니다.


막11:20~21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가 언제 열매를 맺는지 모르셔서 그랬을까요?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면 성경에서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을 상징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 상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육체로 오셨지만 근본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럼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당신께서 창조하신 무화과나무가 언제 열매를 맺는지 모르셨을까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그 사건을 통해 알려주시고자 하신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그래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표상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복음을 배척한 이스라엘 나라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한 교훈


다음으로는 예수님께서 다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눅13:6~9

비유로 말씀하시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3년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까지

 3년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러나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지만 열매가 있다고 했나요? 아닙니다.

 그래서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고 하셨습니다.
나무를 찍어 버리면 그 나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파고 거름을 주리니"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약 40년동안 기다리셨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하신 말씀대로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습니다.

https://youtu.be/awWhOPwoKgg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



지금까지 무화과나무의 실물교훈과 비유를 통해서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눅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줄 알라...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이처럼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나라는 주후 70년에 티투스가 이끈 로마군대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예루살렘 멸망 당시 110만이 죽임을 당하였고, 살아남은 9만 7천명은 포로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하신 말씀대로 성취가 된것입니다.
이처럼 회개할 기회를 주었지만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 

즉 무화과나무가 마르고 찍혀서 죽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재림 예수님의 등장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눅21:2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루살렘이 언제까지 이방인들에겍 밟힌다고 했나요?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입니다.
즉,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AD70년 예루살렘 멸망된 이후에 약 1,900년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8년에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독립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를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습니까?
무화과나무가 다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했습니다.


마24:32~33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 아나니


그럼 잎사귀 내기 이전 상태는 어때했나? 예수님께 저주 받아 뿌리로부터 말라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무화과나무로 표상되었있는 이스라엘도 그와 같다는 뜻입니다
여름이 가까우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면 다시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써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독립할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켰을까요?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즉, 죽었던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되는 것을 보면 무엇을 알라라는 것일까요?
인자가 가까이 문앞에 이른줄 알라 하셨습니다.
즉 1,900년동안 죽었던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킨 이 기적같은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에  전 세계를 향해 예수님의 재림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킨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계3:20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누가 문을 두드린다 했나요? 내가 즉 재림예수님입니다.
재림예수님께서 똑똑하고 두드린다는것은 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도착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에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그때부터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므로 우리 마음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 오시는 재림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1948년부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오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던 새 언약의 진리를 이스라엘이 재건된 바로 

그때부터 전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예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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