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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시온을 재건하시는 예언에 따라 새 언약 절기(유월절)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다윗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1- 본문

해의 이야기

마지막 때 시온을 재건하시는 예언에 따라 새 언약 절기(유월절)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다윗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1-

별들의외침 2020. 9. 21. 22:37

시온은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하나님께서 거처로 삼으신 은혜로운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이

있는 장소가 시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술로 자신들이 주장한다고 해서 그 곳이

시온이 될수 있을까요?

 

우리는 시온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과 분별력을 가져야합니다.

 


다윗이 왕이 되리라는 예언


 

성경에서 시온은 육적 시온과 영적시온이 있습니다.

육적시온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곳으로

다윗이 건설하였고 영적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먼저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를 알아볼께요

겔37:24~25

내 종 다윗이 그들이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것이라........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 말씀이 실제 다윗에 대한 예언일까요?

에스겔서는 다윗이 죽은 지 약 450제 후에

기록이 되었기 때문에 실제 다윗이 아닌

예언적 다윗입니다.

 

그렇다면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 다윗은

누구에 대한 예언일까요?

눅 1:31~32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 다윗의 위에 앉으셨나요?

예수님!

따라서 예수님께서 예언적 다윗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을 다윗으로 예언했을까요?

다윗과 예수님은 예언과 성취관계로

구약시대 육적 다윗이 한일을 통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온을 건설한 다윗


 

그렇다면 그림자인 다윗이 한 일을 살펴볼께요

다윗의 생애에서 가장 기억할만한 일은 

시온을 건설한 일입니다.

세종대왕하면 한글창시. 이순신하면 거북선인것처럼

다윗하면 시온 건설입니다.

삼하 5:7~10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모세와 다윗까지 50년간 시온만큼은

어느 누구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제 시온이 정복되었나요?

다윗이 왕이 되고야 비로소 시온을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가장 뛰어난 업적이라면 시온건설입니다.

다윗과 시온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시온을

다윗을 통해서 정복하게 하셨을까요?

이것은 예언적 다윗인 그리스도만이 시온을

세워주심을 알려주시는 예언입니다.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건설하신 시온은 어떤곳일까요?

사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입니다.

이 예언따라 예수님께서(마26:17) 

유월절을 지키시며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초막절 절기를 지키시며(요7:2)

생명수의 축복을 약속하셨으며

오순절 절기를 통해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행2:1)

또한 주간 절기인 안식일을 지키시며(눅4:16)

영원한 안식에 나갈수 있는 예표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육적 다윗이 육적 시온을 건설했듯이

예수님께서도 다윗의 이름으로 친히 육체를 입고

오셔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절기를 세워주심으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다면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절기를 지키는 교회가 있나요?

없습니다.

 


시온이 무너짐


 

왜냐면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하다가 

새언약 절기가 다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알아볼께요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 했는데

이 말씀은 절기가 폐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누가 절기를 폐지했나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 마귀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321년에는 안식일 폐지되고

일요일이 확립되었습니다.

325년에는 유월절이 폐지되고 354년에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이 들어왔습니다.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들이 하나씩 하나씩 다 폐지되었습니다.

 

절기가 다 폐지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시온은 절기지키는 곳이므로 절기가 폐지되었다는 것은

시온이 무너지고 황폐화되었다는 뜻입니다.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이 황폐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온이 황폐한 상태로 있다면 어떻게 구원받을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황폐된 시온을 위로하신다는 것은

 시온을 재건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온은 언제 누가 무엇으로 재건하실까요?

이 문제를 다음 포스팅을 통해 살펴볼께요!

 

https://youtu.be/Rp-iMRRG5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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