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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은 예수님의 유언! 본문

별들의 이야기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은 예수님의 유언!

별들의외침 2020. 4. 6. 22:53


예수님의 유언

 

 



"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말씀이다. 
도대체 무엇을 이루셨다는 것일까.


예수님의 유언은 전날 밤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석상에서 이루어졌다.
그날 저녁 하셨던 말씀이 
유언이 되고 말았다.


그날은 무교절의 첫날, 유월절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특별한 심부름을 시키셨다.
유월절 만찬을 
먹을 객실을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마가의 소유로 전해지는 
큰 다락방이 준비되었고 저녁이 되어 
열두 제자와 함께 자리하셨다.
이탈리아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3년 걸쳐 완성한 벽화'최후의 만찬'은
 이 일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눅 22:1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을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는 떡을 들어 
축복 기도를 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포도주가 담긴 
잔을 들어 축복 기도를 하시고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하신 말씀에 대한 
약속 이행이었다 (요6:54)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당시만 해도 
성력 1월 14일 유월절이 되면 
모세의 율법대로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다.

그러나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당신의 살과 피에 참예하는 
새 율법을 세워주셨다.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그 처절한 고통을 당하시며 
보혈을 흘리신 희생의 결정체가
 바로유월절이다.


히9:16~22

유언은 유언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나을 받기 전,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선포하시며
유언을 남기셨다.

 그리고 다음 날, 
십자가에서 피 흘려 희생하심으로
 유언의 효력을 발생시키셨다.

 

 


예수님께서
최종적으로 이루신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새 언약 유월절에는 
예수님의 놀라운 권능과 신비 그리고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이 담겨있다.

예수님의 유언은
 자녀들에게 있어 사무치도록 뼈저린 것이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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