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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예배의 유래#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별들의외침 2017. 12. 5. 23:46

예수님과 사도들은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교회들은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을까요? 

 

2세기경 로마교회(천주교)가

일요일예배를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321년 콘스탄틴 황제의 권위로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지면서 기독교는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기독교가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을 지키게 된 과정을 살펴볼께요!

 

1. 미트라교의 성일인 일요일

 

 

로마인들에게 핍박을 받았던

초기 기독교와는 반대로

로마인들에게 환영 받던 종교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종교였습니다.

 

미트라교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된 종교로

기원전 1세기경에 로마에 들어왔습니다.

 

태양신 미트라는

 '정복 불가능한 신' '불멸의 젊은 신'으로 묘사되어

주로 군인층에서 열렬히 신봉되었고,

이후 귀족과 황실에 받아들여져

 제국과 황제의 수호신으로 격상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로마 태양신교인

미트라교의 성일이 바로 일요일이었습니다

 


2.일요일 예배를 주장한 로마교회

 

 

로마 통치자들은 유대교를 싫어했습니다

왜냐하면 유일 신앙과

로마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소수민족에 국한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인정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민족상관없이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다보니 

유대인뿐 만 아니라

 다신교인 로마인들의 미움을 받아

로마의 통치자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로마제국과 유대인들의 갈등,

 전쟁으로 유대인들은 박해하는 정책을 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유대교와 같이

유일신 신앙과 동일한

일곱째날 안식일 때문에 

기독교 향한 박해가 가증되게 됩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 속에서

 새 언약의 안식일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로마교회의 신자들이

박해의 요인을 줄이기 위해,

기독교와 유대교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2세기부터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예배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이 일은 유대교 반감을 가졌던

신자들이 쉽게 호흥할수 있고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하는 

로마인들의 환심을 얻을 수 있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미트라의 태양신 숭배일이

 로마교회의 에배일로 둔갑하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무시하고

사람의 의견을 더했던 것입니다.

 

3. 일요일 휴업령 이전에 안식일을 지킨 역사

 

서방교회는 태양신 숭배일을 2세기경에 받아 들였지만

동방교회들은 321년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질 때까지도 토요일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4. 콘스탄티누스의 정책과 일요일 휴업령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고 개종했으나

폰티팩스 막시무스 대제사장의(교회사 핸드북)칭호를 가지고 있었고 끝까지 침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의 목적은 그리스도교가 전 제국을 하나로 묶어 줄 세멘트가 되도록 하고자 했던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기독교를 택한겁니다.

 

 

이런 사상으로 일요일 휴업령을 선포(교회사 핸드북)했습니다.

 

일요일휴업령은 '존엄한 태양의 날'로 미트라 교도들을 배려하고 

서방교회를 통합하려는 묘책으로 휴업령을 내리게 된것입니다.

 이렇게 일요일예배가 유래된것입니다.

 

 

일요일예배는 하나님의계명이 아닌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이며

하나님이아닌 태양신을 섬기는 날로 일요일예배를 지켜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규례가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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