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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이야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마음으로 ☞☞시흥동 환경정화활동

별들의외침 2015. 10. 30. 21:54

하나님의 교회, 성남시 시흥동 일대 환경 정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마음으로 ☞☞시흥동 환경정화활동

 

여름내 무성해진 잡초들로 가로수의 생장과 주민들의 통행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이 100여 명의 자원봉사 손길에 쾌적한 환경을 되찾았다. 지난 2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제2성전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이웃 등 지인들이 성남시 시흥동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도심 환경 정화 및 어려운 이웃 지원, 이웃간 소통 및 화합의 장 마련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해왔다.

 

 이에 지역 환경 관리에 난항을 겪던 시흥동 주민센터에서 교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교회 관계자는 “거리 곳곳에 잡초와 쓰레기가 많아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민센터 측은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 등청소도구를 지원하며 이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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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은 한국도로공사, 한국국제협력단, 세종연구소,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 등 여러 기관들이 모여 있는 반면 상가, 주택가 등이 밀집되어 있지 않아

 유동인구가 적다 보니 관계 당국의 세세한 관리의 손길이 미치기 어렵다.

 게다가 이 지역을 통행하는 차량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오물들로

주변 환경이 지저분해지는 일이 적지 않다.

 

봉사에 참여한 시흥동장(이주성)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하다.그동안 일손이 부족하여 손을 못 대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교회 성도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거듭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봉사자들은 시흥동 주민센터를 기준으로 여수대교 방면과 한국도로공사 방면으로 나누어 거리를 청소했다. 대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집게를 통해 휴지, 과일껍질, 과자봉지, 음료수병, 종이컵, 담배꽁초 등 온갖 쓰레기들이 수거됐다.

 

2시간여 만에 50리터 쓰레기봉투 100 여개에 쓰레기가 모아졌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쓰레기들까지 찾아내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이매동에서 온 함현미(46) 씨는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제 마음도 깨끗해진것 같다 ”라고 뿌듯해했다.

 

 

시흥동에 사는 신영실(26) 씨는 “저희 동네가 깨끗해 져서 너무 좋아요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내가 속한 마을과 지역사회에서부터, 나아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인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며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성남에서는

지자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돕기 위해 1사 1공원, 1사 1하천 사업에 함께 동참하며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도심 자연녹지공간인 근린공원, 지역 하천인 탄천 등에서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지속적으로 정화하고 있다.

 

10월에만도 의정부 경기생활대축전 행사 지원 자원봉사, 성남 도촌동 경로당

이미용 봉사, 고양 일산 이웃초청잔치를 비롯해 파주, 하남, 용인, 김포 등지에서 환경 정화를 위해 성도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25일 오산에서는 400여 명의

성도 및 지인들이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역, 학원가 등이

밀집된 대원동 일대 정화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마음으로 ☞☞시흥동 환경정화활동

 

지난 6월부터 3개월여 동안 이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었던 이웃초청잔치와 최근

성남, 인천 등지에서 개최한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는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달콤한 휴식과 힐링을 선물하기도 했다.

 

타인을 위한 배려보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는 요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진정성 있는 봉사 모습에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낮추고 희생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엿보인다.


출처: 환경법률신문

 http://www.ecolaw.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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