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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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여물어 간다

별들의외침 2015. 9. 25. 17:04
감은 여물어 간다따가운 가을 햇살만큼이나 감은 여물어 간다.나뭇잎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가을 햇살에 감은 여물어 간다.


감은 여물어 간다.


감은 지금도 여물어 간다. 자신의 존재가 사라질 때까지 감은 여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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