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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이야기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이웃을 위해 잔칫상을 베풀다

별들의외침 2015. 9. 4. 23:31

성남 하나님의 교회, 이웃초청 잔치 개최

수정구 일대 150명 주민 초청...점심·이미용 봉사 등 실시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알지 못하는 ..

씁씁한 오늘의 현실이죠!! 

 

'정'이란 단어는 그저 CF에 등장하는 초코파이 송으로만

 잊혀진지 오래되버린 지금..

 

하나님의교회가 하늘어머니의 사랑과 정을 듬뿍 담아

이웃을 위해 잔칫상을 준비했다는 따끈한 소식올립니다~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이웃을 위해 잔칫상을 베풀다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식탁에 마주앉는 것도 쉽지 않은 요즘

이웃을 위해 잔칫상을 베푼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이웃에 어려운 일이 있거나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손길을 내미는 이들은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3일 정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성남에서 이웃초청 잔치를 개최했다.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잔치에는 어르신들을 포함해

수정구 일대 150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핵가족화, 개인주의화 등으로 가족은 물론

이웃간에 소통과 화합이 적어지고 있어 가까운 동네와 지역에 함께 사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일평생 가족과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네 부모님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회 성도 80여명은 신선한 식재료와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정성껏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이미용 봉사와 수건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참석한 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줬다.

 

수진동 거주 조정아(42·여)씨는 “친정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더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니

마음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이날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과 하대원동, 양주시 등에서도 이웃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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