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대전유성지역 녹색환경 만들기 환경정화 봉사

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

“우리 마을 녹색환경 다함께 만들어요”

휴가철 앞두고 노은동 일대서 대대적 환경정화 봉사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습한 날씨, 불쾌지수 99.9%

 

밖에 나가는것만 생각해도 땀부터 나는 무더운 날씨인데요!!

 

이런 무더위를 이긴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시~원한 봉사소식 올립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전 유성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 명은 19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유성구 노은동 일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성도들은 2개 조로 나뉘어 노은동 은구비공원 주변 및 상가, 주택가 골목길, 노상주차장을 돌며 담배꽁초와 페트병, 음료수 캔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주택가, 차로변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생활쓰레기가 많이 쌓여있었지만 뙤약볕 아래 땀 흘린 봉사단의 노력으로 오랜만에 말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가족과 함께 정화운동에 참여했다는 노태미(여,34,노은동) 씨는“많은 이들이 환경운동에 동참해 지구촌 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봉사에 참여했다”며 “매번 무심하게 지나쳤는데 이웃들과 정화운동을 펼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환경의식까지 고취할 수 있는 값진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설립 이래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여 개 교회에서 선교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환경정화운동, 헌혈, 소외계층 지원, 재난복구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출처: 굿모닝 충청뉴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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