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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비내린 후로 떨어졌던 기온이 다시금 올라간 하루였죠~ 오늘은 뜻깊은 견학을 다녀왔어요~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다녀왔슴다~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설레이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설레인다해도 배는 든든하게 채워야 하기에 휴게소를 들렀어요~ '망향 휴게소~!' 휴게소안은 상당히 넓고 깔끔하더라구요~ 제가 휴게소를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지금껏 가본 휴게소중에 '망향 휴게소'가 최고였어요~ 이 곳은 휴게소 귀퉁이쪽인데 한국의 멋을 살린 인테리어더라구요~ 사진에 옮기진 못했지만 화장실이 정말 '엄지척~!' 깨끗하고 센스있게 만들어져 있어요~정말 굿~!! '망향 휴게소' 전통국밥~ 지금까지 휴게소 음식에 실망을 많이 해서 걱정으로 주문했어요~ 일단 국물이 얼큰한 국물이라 O.K~! 밥 한공기를 다 넣었..
커피를 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혹, .마신다면 카라멜마끼야또 아이스를 즐겨마셔요~ 당을 필요로 하는 몸인지라~^^ 오늘은 과감히 카라멜마끼야또를 버리고 아이스카페모카로 주문했슴다~ 제가 사랑하는 휘핑크림 가득 얹고 쵸코로 도핑한 아이스카페모카~ 일단 비쥬얼이 이쁘요~^^ 카페모카도 달달해서 맛이 좋네요~ 카라멜마끼야또는 많이 달아서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것 같아요~ 올 가을에는 아이스카페모카로 당을 보충하렵니다~^^
요즘 매콤한 맛에 중독이 되었는지~ 자꾸 매콤한 맛만 찾아 다녀요~^^ 오늘은 약수동 털보네에서 아귀찜을 먹었슴다~^^ 오랜만에 먹는 아귀찜이라 엄청 기대했어요~ 뭐...비쥬얼은 대중화~ 대자를 주문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적었어요ㅜㅜ 아귀찜을 주문한건지... 콩나물찜을 주문한건지.... 아귀들은 왜이리 작고 살이 없는겨!!!! 아오~!!! 흐미..... 살들아~살들아~ 니들은 어디로 갔니...... 풍성한 아귀살맛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아귀찜을 먹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슴다... 그리고 마음속에 새긴 다짐 하나!!! 약수동 털보네는 내 기억속에서 지우리라!!!!
날이 덥다보니 입맛도 사라지고 집밥보다는 밖에서 먹는 음식을 찾게 되네요 저녁밥을 먹지 않고 외출해서 돌아오는 길에 김밥천국에 들렀어요 분식집에 가면 늘상 라면과 김밥인데 체력 떨어지지 말라고 '철판 오징어 볶음'을 주문했지요~ 문닫을 시간을 1시간 정도 남겨놓고 주문을 하고 오늘따라 사람도 많아서 인내의 시간을가지며 어떤 비쥬얼로 나올까 기대~ ㅎㅎ 비쥬얼에서는 일단 합격! 보기만 해도 매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먹음직스러운 사진 한장을 얻기위해 오늘도 철판은 그리도 지글지글 거렸나보다. . 잘 비벼진 '철판오징어볶음' 한 숟가락 떠서 입안에 넣는 순간...!! 콜록~!콜록~!! 아. . . 매콤함이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네요.ㅜㅜ 먹는동안 물 두컵 마셨슴다~^^;; 김밥천국에서 맛본 '철판오징어볶음~!!..
신당동 떡볶이를 아시죠~ 그 옛날, 그시절 교복입고 DJ오라버니가 틀어주는 음악소리와 함께 먹었던 신당동 즉석 떡볶이~^^ 오늘 우연히 신당역 출구에.(여기가 4번출구인가요?)옛 추억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신당동 교복과 떡볶이,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옥천 지역쌀 구매 사랑 나눔행사 개최 옥천고앤컴 연수원에서 7천400만원 들여 2천포 구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옥천 지역쌀 구매사랑↗↗옥천고앤컴 연수원에서 7천400만원 들여 2천포 구매 [충북일보=옥천]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가 21일 지역쌀 구매 사랑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 눈길을 끈다. 이날 이 교회는 옥천읍 서대리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7천400만원을 들여 지역 쌀인 청산별곡 등 2천포(4천㎏)를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지역쌀 구매 사랑 나눔행사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 이 교회 김혜숙 이사, 이원순 연수원장, 표기상 부장, 옥천군 광계자 등이 참여했다. 옥천고앤컴연수원 이원순 원장은 "향후 지역쌀 지속적 구매로 어려운 농가의 든든한 버팀..
※※ 워비곤 호수 효과에 빠져있는 사람들※※ [하나님의교회♥성령과 신부♥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워비곤 호수 효과* (Lake Wobegon Effect) 워비곤 호수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남자들은 하나같이 미남이고, 여자들은 강하며, 아이들은 똑똑합니다. 모든 사람이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스스로를 평균 이상이라 믿고 있는 이 마을은, 어느 풍자 작가가 쓴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마을입니다. 심리학자 톰 길로비치는 이 마을 이름을 따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의 심리를 '워비곤 호수 효과'라 명명했습니다. 이 심리적 오류를 뒷받침하는 조사 결과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해 과소평가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난 잘났어!' '나 만큼만 하면 돼.' '내가 ..
바쁘다는 핑계로 뉴스를 며칠간 못봤어요 오늘 이른 시간 눈이 오네요~^^ 저 수많은 발자국속에 나의 발자국을 남기려 하지만 그럴수록 수많은 발자국에 가려져 발자국을 잃어가네요~^^ 처음 땅에 내려 앉은 모습! 사람의 발길이 스치기전은 참 깨끗하고 순수한데. . 사람의 발길은 깨끗하고 순수한 눈의 모습을 바꾸어 버리네요ㅜㅜ 제 마음도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을 처음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점차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현관문에 치킨집 전단지가 붙어있네요 평소같으면 쓰레기통에 들어가야할 전단지이지만 쑥~훑어보니 일반 치킨보다는 왠지 끌리더라구요~^^ 푸라닭!!! 나중에 한번 시켜봐야지 했는데 꽁돈이 들어와서 ㅎㅎ 시켰슴다~ 메뉴판에서 보는거와 같이 메뉴이름들부터 시선을 고정시키죠~^^ 그리고 푸라닭은 100% 국내산과 냉장계육만을 사용한다하니 굿!짱!! 아들과 상의후 오늘은 도쿄스윗(데리치킨) 을 주문했어요~ 원래는 이 포장박스를 담은 포장주머니에 담겨져 왔어요~ 오~신선했는데 포장주머니를 벗기자 심플하지만 고급스런 박스포장이 나오네요~^^ 작은것에도 주인의 정성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박스포장을 개봉하니 달콤한치킨 소스향과 고구마향이 느껴지네요~ 타 치킨과는 다르게 푸라닭은 겉이 정말 바삭해요~ 양..
아버지라는 호칭 속에 숨겨진 비밀 [패스티브]아버지 호칭☞☞ 어머니증거=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여 … (마태복음 6장9) 처음 기독교에 입문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습을 이미 숱하게 보아왔기 때문이다.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은 따로 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왜 굳이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정해주셨느냐는 것이다.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불러왔던 것처럼 그냥 하나님, 신, 주, 왕쯤으로 부르도록 놔두셔도 무방했을 법한데 말이다. ‘아버지’라는 본질적인 의미는 사전의 말을 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