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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아들녀석 학교 앞을 자나가면서도 칼국수 집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아들녀석 친구 엄마의 추천으로 알게된 칼국수집~!!! 칼국수는 2가지 맛이 있어요 보기만해도 얼큰함이 느껴지는 얼큰 칼국수~!! 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얼큰합니다~!!^^ 일단 면발이 탱탱하고 쫄깃해요 국물도 얼큰하고 진해서 매운맛을 찾으신다면!! 요!! 얼큰 칼국수로 주문해주세요 사실 신라면 정도 먹을줄 안다면 아이들도 먹을수있는 정도의 매운맛입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닭칼국수!! 국물이 깔끔하면서 담백해요 부추의 상큼함과 잘 어울리죠 얼큰칼국수는 어른용~ 닭칼국수는 아이들용~ 사진에 옮기지 못했지만 겉절이나 깍두기도 맛있더라구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같은 계절에 아이 손잡고 칼국수 드셔보세요~
언니가 천연화장품을 만들어서 보내주었어요~ 셋째 아이를 출산해서 아이 돌보기도 빠듯한 하루일텐데 말이죠 언니가 보내준 천연화장품 포장을 뜯는 순간.... 감동이 밀려옵니다 화장품 바르는 순서까지 꼼꼼하게 견출지로 표시해 놓았네요~^^ 하지만... 정말 감동이었던건.. 챕스틱!!! 찬바람 부는계절이라 혹여나 입술이 틀까봐 마덜님과 저 그리고 아들녀석까지 세심하게 만들어서 보냈네요~♡♡ 평상시 대화할땐 차가운 스타일인 언니인데.. 가족들을 향한 언니만의 표현하는 사랑의 방식! 천연화장품은 사랑이다~^^♡♡
늦은 가을인줄 알았더니 어느새 입동!! 겨울로 들어섰네요~^^ 오늘 사랑하는 지인들과 남산 생태계 공원에서 겨울을 맞이했어요~^^ 저 멀리 단풍놀이 가지 못한 아쉬움을 남산 생태계 공원에서 떨져 버렸슴다! 많은 사진을 폰에 담지 못했지만 겨울을 맞이하는 소리를 들어보실래요~^^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 남산 생태계 공원을 다 돌아보진 못했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많이 놀러 나왔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커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슴다~^^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청솔모도 보고 블랙앤화이트로 옷입은 통통한 토끼도 보구 다람쥐도 보고~ 아이들 자연 교육장소로도 좋은것 같아요~ 날씨가 다시 풀리면 아들녀석과 김밥 준비해서 다시 와보려구요~
쭈꾸미와 피자~! 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조화인데~ ㅎㅎ 근데 맛이 있나봐요! 왕십리 이마트에 볼일 있어서 아들녀석과 함께 이마트 쇼핑했슴다~! 쇼핑 끝내고 우연히 찾은 '쭈꾸미랑 피자랑' 1인분에 9,000냥!! 가격이 착하지 않아요 하지만!! 아들녀석과 함께 먹는 것이기에 1인분 주문에 공기밥 하나 추가했지요~ 짜~잔~!! 쭈꾸미를 직화구이로 구워(?)서 그런지 향이~ 음~!! 사실,, 양이 넘 적은건 아닌가.. 생각했지만~ 한사람이 먹기에는 좀 많고 두사람이 먹기에는 좀 적고.. 어린아들과 먹기에는 딱인 요~ 쭈꾸미~!! 아이들과 먹을땐 순한맛으로 주문하면 좀 덜 맵게 해줘요~ 쭈꾸미 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소스가 맛있어요! 요.~요~ 동치미가 정말 맛있어요~ 도토리묵도 함께 들어있더라구요 매..
요즘 알타리무가 맛있어요~ 마덜님께서 달랑무를 사오셔서 정말 맛있게 총각김치를 담그셨슴다~ 알타라무, 달랑무, 총각김치~ 여러 이름이지만 결국엔 작은 무죠~^^ 역시 김치는 고춧가루가 생명이야!!! 붉은 고춧가루색이 넘 이뻐요~ 막 담은거라 양념이 베어지진 않았지만 군침이 돌아서 참을수가 없네요~^^ 지금은 알싸한 맛이 있지만 익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역시 울 마덜님의 손맛은 최고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과 성령 강림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볼까요~!!?? 1. 그런 이유 때문에 예배일을 바꾸라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는가? 예배일을 바꾼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목숨을 잃었습니다 (출31:14~15) 따라서 저들의 주장대로 예수님의 부활이나 성령 강림 때문에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켜야 한다면, 성경 어딘가에는 그런 이유 때문에 예배일이 바뀌었다는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배일을 안식일(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라'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나요? 성경 어디에도 그런..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뜨거운 국물에 밥 한공기 말아 한 숟갈 뜨면~ 얼어있던 몸이 녹아내립니다~^^ 우연히 알게된 나주곰탕집 뭐. . 사골우려낸 맛이 비슷비슷 하지만 허기진 후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요 밑간이 되어 있어서 궂이 소금간 안해도 되구요~ 밥 한공기 말아보니 양은 두배로 들고~^^ 나주곰탕 국물에 말은 밥 한숟가락 입안에 넣고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포스팅에 올리지 않았지만 밑반찬은 깍두기,배추김치 그리고 물김치건더기(?)~! 전체적으로 맛도 좋고 깔끔해서 가끔 찬바람 불면 찾으러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 졌어요~ 이럴때 필요한건~!!! 따끈한 국물요리죠~ 김밥천국 콩나물 라면과 야채김밥을 주문했슴다~ 개인적으로 콩나물 라면이 좀더 얼큰했으면 좋겠어요~ 면발도 살아있고~ 국물또한 뜨끈하고~ 야채김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콩나물라면 국물에 이렇게 찍어 보세요~ 야채김밥이 콩나물라면 국물을 흡수하기 위해~ 잠시 3초간 담가주세요~ 3초가 지나면~! 야채김밥을 꺼내서 맛있게 먹지요~ 역시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국물이 최고네요~^^
아들 녀석과 신당도떡볶이촌에서 떡볶이를 먹고 후식으로 먹은 소프트아이스크림~!! 아들녀석과 나란히 아이스크림 들고 기념사진 찰칵!! 떡볶이를 먹었다면 요!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떡볶이를 먹었구나. .말할수 있지요~ㅎㅎ
빵을 그리 즐겨먹지 않는 편인데 아들녀석이 치즈케익 사달라고 요청이 들어왔네요~ 늘 지나가는 파리바게트를 갈까. . 하다가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치즈케익을 구매했슴다~ 케익위에 얹어있는 딸기는 철이 아니지만 딸기위에 뿌려진 시럽때문에 나름 달달하니 괜찮네요~^^ ㅎㅎ 치즈케익 한조각 앞에 두고 행복해 하는 아들을 보고 있자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아들덕분에 먹어본 치즈케익~!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이 아쉬웠지만 왠지 가끔. . . . 사먹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