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하나님의교회유월절
- 안식일
- 유월절
- 일요일예배
- 크리스마스
- 신부
- 성령과신부
- 생명수
- 하늘어머니
- 하나님의교회
- 하늘예루살렘
- 하나님의교회안식일
- 안상홍님유월절
- 성령
- 영생
-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 아버지하나님
- 하나님의계명
- 새언약
- 하피모
- 일곱째날
- 새언약유월절
-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 대통령단체 표창
- 봉사활동
- 자유자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 패스티브
- 노을
- Today
- Total
목록이것저것 (78)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생명력은 강하다 가느다란 줄기에서 순백의 자태를 뽐내며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 너무 약해 보여 바람만 불면 떨어질 것 같아..
시들어가도 꽃은 꽃이다~!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길가 도로변에 심어진 이름모를 꽃 향기를 발하면 자체를 뽐내던 노란꽃이 시들어 가네요... 시들어가는 꽃.. 그래도 꽃은 꽃이기에 이쁘다..
깨금이~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지만 저희 시골에서는 이 열매를 깨금이라 불렀어요~ 햇빛을 받으면 까맣게 익는데 따먹으면 단맛이 나서 맛있답니다~ 시골에서는 너무 흔했는데 서울은 잘 보이지 않네요 그리구 먹는지도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TV에서 이 깨금이가 여자분한테 좋다고 방송나온것 같아서 어디에 좋은지 알아봤지만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깨금이는 제가 알던 거와 다르더라구요~ 시골에서는 지푸라기를 십자로 만들어서 이 깨금이 한 알을 지푸라기 위로 올려놓고 입으로 불으면 깨금이가 하늘로 솟아다 떨어지고 솟아다 떨어지고.. 재미있는 장난감 중에 하나였답니다~^^ 집중력 짱~! 입금을 불어야 하니 다이어트 자연적으로 되지요~^^
거미의 안식처 휴게소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다 신기한 장면을 봤어요~ 거미 한마리 거미줄 치며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중요한건 이 꽃은 생화가 아닌 조화예요! 얼마나 정교하게 꽃을 만들었는지 거미도 깜빡 속았나봐요~^^ 저곳에 먹잇감이 걸려들련지... 주문한 음식을 먹고 소화도 시킬켬 밖으로 나왔는데 말이죠! 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알록달록 바람개비랍니다~ 색상도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바람개비 뒤로 물레방아도 보이시죠~ 알록달록 바람에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어릴적 색종이 곱게 적어 수수깡에 꽂아 달리던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제목이 없어요 제가 요즘 들어 좋아하는 색상 다홍색~! 다홍색의 하트모양 길쭉한 하트모양도 나름 괜찮네요~^^ 시골에서는 가지 열리면 바로 따먹었어요! 역시 신선히 제일! 막 따먹는 가지는 꿀맛이었음다! 도심속에서 개구리를 보게 되네요 손으로 잡고 싶었으나... 손 씻을때가 없어 바라만 봤어요~^^
화분 드립니다~^^ 누구나 특별하고 자신를 기억해줄 날을 만들고 싶어하죠~ 하지만 그 특별한 날을 누군가가 만들어주길 바라기보다 자신이 만들어가면 되요~ 오늘 화분을 드립니다~ 무슨 특별한 날이냐구요~? 네~!! 오늘은 화분 드리는 날이예요~^^ 어떤 화분을 원하세요~^^ 오늘 하루 감사가 부족했다면 감사의 화분을 추천할께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의 마음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구요~??? 그럼 겸손의 화분을 꼭 품어보세요~ 어느 순간 겸손해지는 자신을 바라볼수 있어요~^^ 마음은 그러지 않았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독도가 되어 있었다면.. 망설임없이 연합의 화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든 화분에 요 '사랑'의 화분은 그냥 드릴께요~^^ '사랑'의 화분은 원하고 원치 않고 내가 택할수 있는게..
청계천 미니폭포 삼복더위가 이런 거구나...요즘 실감하고 있어요~^^ 앉아만 있어도 더운데 둘째언니가 놀러와서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에 정신없이 살고 있어요! 밤 늦게까지 잠 안자고 버티는 아들녀석과 조카들 데리고 청계천으로 나왔습니다~ 황학동 이마트에서부터 종로쪽 종점까지 내리 걸어갔죠~!! 물론 아이들이 찡찡대면 발한번 담그고요~^^ 요기 미니폭포가 있는데가 종점인데요.. 정작 여기서는 발도 담그지 못하게 하더이다.. 참... 열발자국만 내려가면 발 담가면 암소리 않하더만 왜 여기만 그러는지... 발한번 담갔다가 삑~!! 소리에 놀라 하늘을 바라보니 아저씨 빨간봉을 들고 있더이다.. 목적지까지 왔겠다.. 기념으로 한진 한장~! 아이스크림 먹으며 흘린 땀좀 식히고 왔지요~ 집에 가는 길엔 여유를 부리며 ..
마덜님에게 이런 달란트가~^^ 여름방학이라 둘째언니가 놀러왔어요~ 아들 녀석 물만났죠~!! 자기들끼리 꼬물꼬물 만들기 시작하더니 '끽끽'대며 웃고 뭐가 그리 좋은지.. 아들녀석이 마덜님에게 뭐하나 만들어 달라 하네요~ 오~!!! 첨 알았음다~!! 울 마덜님에게 손재주가 있었다는 사실을요~ 동물의 특징을 너무나 잘 살려서 만들었기에 한눈에 봐도 어떤 동물인지 알겠더라구요~ 신기하면서도 뭔가 마음이 짠 해집니다!! 혹시 님들은 어떤 동물인지 알겠나요~ 첫번째 사진에서 왼쪽은 펭귄~ 오른쪽 사진은 돼야지입니다~^^ 동물들의 특징을 잘 찍기 위해 나름 노력했는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동물 친구가 하나 더 추가 되었죠~ 아들녀석이 마덜님 솜씨에 반해버려서 계속 만들어 달라하네요~^^ 새로 추가된 동물은 딱..
무궁화~무궁화~우리 나라꽃~ 봄과 함께 찾아오는 손님하면 벚꽃이죠 향기도 그윽하고 바람에 휘날리는 꽃잎은 정말 이쁘요~ 따뜻한 봄날을 벚꽃과 함께 보낸다해도 과언은 아니죠! 벚꽃축제를 보면서 늘 아쉬웠던 점은 우리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이 벚꽃보다는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많지는 않지만 도로길을 따라 무궁화를 심어놓은 동네가 여러 있더라구요~ 길가따라 피어있는 무궁화를 보는 것도 참 장관이던데요~ 벚꽃 축제처럼 무궁화 축제도 있다고 들었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저도 생소하더라구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아하면서도 절대 꺾이지 않을 강인함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꽃 무궁화~ 무궁화 꽃이 필무렵 대한민국 전체가 무궁화로 뒤덮힐 그날을 생각해 봅니다~^^
신당동보노체/부페보노체/돌잔치 보노체/파티공간 보노체 아는 지인 돌잔치를 다녀왔어요~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보노체에서 행복한 파티~!! 돌잔치를 하게 되었는데요! 음식은 그냥 대체로 보통이었슴다! 음식사진을 찍을려다 넘 식상한것 같아서 분위기를 올려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예요~ 부페집이 아닌 어느 갤러리에 온것 같지 않아요~^^ 지금부터 보노체 갤러리 구경해 봅시다~! 이제부터 보노체에 장식되어 있는 소모품들을 몇개 올려봅니다~ 이것이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하니~!! 거울이에요~^^ 이거울 보고 있으면 웬지 제 얼굴도 빛나는 느낌이~^^ 첫 입구 들어설때 식당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전시되어 있어요~ 조명을 밝게 해서 찍었더니 꽃들이 빛을 냅니다~ 이쁘다!!! 갠적으로 맘에 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