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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입이 심심해서 들른 LG편의점~ 과자 코너에서 제 눈에 쏙~들어온 과자가 있었어니~~ '봄 한정 패키지 농심~꿀꽈배기~' 벚꽃을 담아 보기만 해도 달달해 보이는 핑크색 포장~ 오~~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핑크색에 반해 꿀꽈배기를 구매했어요~ 달달한 핑크색이라 그런지 일반 꿀꽈배기에 비해 더 단것 같아요~ 허니버터집 맛을 좋아하진 않지만 포장이 이뻐서 찍었슴다~^^ 그리고 귀여운 맛에 폰어 담은 새우칩~ 귀엽죠~ 근데 이렇거 귀여우면 어떻게 봉투를 뜯나요ㅜㅜ 담엔 요 새우칩을 맛봐야겠어요~^^ 편의점 갔다가 과자 눈팅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닭갈비가 먹고 싶어 집근처 맛집으로 갔어요~ 지인 추천으로 간 집인데 작은 가게지만 저희 들어갈땐 딱!! 한 테이블 남았네요 ㅎㅎ 운이 좋았슴다~^^ `2.5닭갈비` 가게 이름인데 왜? 2,5닭갈비일까요~? 이 가게는 타가게와 다른게 익혀서 나옵니다~ 그래서 추가를 시키기가 참 애매해요~^^;; 쭈꾸미 사리를 추가할수 있어서 추가했어요~ 쭈꾸미와 닭갈비의 조합이 어떨까 했는데 맛있네요~ 쭈꾸미가 너무 부드럽게 잘 볶아져서 다음에는 쭈꾸미 추가 많이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역시 빼놓을수 없는 볶음밥~! 마무리는 볶음밥임다~ 손님이 계속 와서 가게를 넖혔으면 했어요~ 지인소개로 간 집인데 사장님도 친절하고 맛있게 먹었슴다~
집 올라오는 길어 타코야끼 파는 트럭이 있네요~ 매주 월요일마다 온다고 합니다 타코야끼는 맛있지만 많이는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3~4정도 먹으면 느끼한 맛이 들어서 많이는 먹지 못해요 16개가 중으로 5천원이니 저렴하지는 않아요 맛도 매운맛,순한맛.. 그리고..또 한가지 맛이 있었는데 잊어버렸네요 전 순한맛입니다~ 타코야끼를 막 나왔을때 먹다가른 입천장이 딜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월요일마다 나온다고 하니 다음엔 다른 맛으로 먹어봐야겠어요~
아들녀석하고 축구하러 학교 운동장 갔어요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1시30분정도 뛰는데 에효~ 아들녀석의 축구실력이 날이 갈수록 선수가 됩니다 골 뺏는데 넘 어려웠어요ㅜㅜ 아들녀석 감아차기 공 잡다가 새끼 손가락 손톱이 짧아졌네요ㅜㅜ 한참 뛰다보니 요동치는 배를 잠재우기 위해 근처 분식집 갔어요~ 추억의 짜장 떡볶이~ 달달한 닭꼬치~ 소금구이 염통까지~ 요즘 학교 분식집은 메뉴가 럭셔리하네요~ 출출한 배가 채워질쯤 아들녀석이 외상했다는 고백은 하네요 오천냥~!!! 흠..요즘은 분식집에서 학생들에게 외상도 하나봐요 출출한 배 채우러 갔다가 분식집 외상값 갚고 왔네요 그래도 아들녀석하고 오랜만에 축구도 하고 간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슴다~^^
아침까지 비가 부슬내리더니 오후에는 햇빛이 쨍쨍합니다~ 봄햇살에 봄바람까지 불어오니~ 봄이구나~!!!! 봄햇살을 맞으며 시원한 과일쥬스 한잔~ 딸기와 바나나를 섞은 과일쥬스임다~ 바나나가 들어가서 딸기만의 상큼한 빛깔이 나오진 못했지만 바나나의 맛까지 느껴져서 굿입니다~^^ 거래처 돌아다니라 아픈 다리를 과일쥬스 한잔과 함께 힐링했어요~^^ 역시 생활속에서 느껴지는 잔잔하고 소소한 행복이 좋네요~^^
딸기가 드뎌 세일하네요~ 3팩에 만원임다!! 딸기 향이 진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그리 달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저렴한 맛에 구입했슴다 3팩중에 이번이 두번째네요~ 역시 향은 나지만 시큼한 맛이 더 강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따뜻한 봄날이네요 옷을 얇게 입었지만 걷는내내 땀이 나오더라구요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이제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날이 좋아서인지 저녁이 되면 입이 심심해지네요 그래서 간식을 준비했슴다 '파래말이 두부과자' 요 큰 한봉지에 5,000냥임다 '쎈베이'과자와 모양이 흡사하지만 두부로 만든 과자네요 쎈베이 과자보다는 얇고 부드러워요 담백한 맛도 좋구요 봉지도 크고 큰 봉지만큼 양도 많아요 요 며칠간 입이 즐거울것 같아요~^^
봄이라 그런지 입맛도 없는것 같고 뭔가 입맛을 살리는 반찬이 없을까..하여!!! 짜~~~잔~!! 파김치입니다~^^ 보기만 해도 입맛이 살아나요~ 근데 알싸한 맛이 있어요ㅜㅜ 살짝 매운맛이 있긴 해도 양념이 넘 맛있어서 요 파김치 하나에 두공기 뚝딱 비웠슴다~^^
주말 오후~ 오늘따라 바람이 강하게 부네요~ 2~5사이~ 입이 심심할때 냉장고에서 득템했슴다 만두~ 만두로 뭐 해먹을까.. 고민하다 찐만두로 만들었어요~ 입이 심심할때 냉장고라도 뒤지면 입을 즐겁게 해줄 간식거리가 있어서 오늘은 흐믓한 날이네요~ 다음엔 군만두를 준비해 놓아야겠어요~^^
몸이 피곤할때면 어김없이 달달한 그 무엇가가 먹고 싶어져요 그래서 편의점 가서 질렀슴다~^^ 총 다섯개의 과자를 질러서 두개는 순식간에 먹어버렸슴다~^^;; 소라형,오란다,고구마형과자~ 옛날과자를 좋아해서 달달한 맛을 골랐어요 밥먹은지 얼마 안되서 입이 심심하지 않게 양조절 했어요 달달함이 가장 강한 오란다과자임다~ 먹다보면 퍽퍽하지만 나름 고소한 맛인 고구마형과자~ 딱딱해서 먹기가 조금 불편하지만 이 맛으로 먹고 있는 소라형 과자까지~ 제가 요즘 살찔려고 그러는지 자꾸 군것질를 하게 되네요~^^ 자꾸 손이갑니다 자주는 아니니까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