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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왕십십점 쿠우쿠우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늘에서야 왕십리점 쿠우쿠우 방문했어요 매장이 생각보다 크고 동선이 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전 초밥을 좋아해요 고래서 초밥 매니아답게 초밥만 집중공략했어요 욕심을 버리고 한개씩 담았슴다초밥을 먹고나니 역시 기본이 최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갈비초밥같은 종류의 초밥은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역시 기본이 최고여~!!초밥으로 배가 불러왔으나 역기서 멈춘다면 뷔페집에 오면 안되겠죠~^^ 초밥으로 배를 채우니 시선밖에 있던 음식들에게 손이 가네요크림파스타는 소스가 묽어서 면과 소스의 맛이 따로 따로~ 아쉬웠슴다뷔페을 가면 꼭 챙겨먹는 샐러드~ 두가지 소스를 뿌려서 먹었는데 역시 샐러드는 굿입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초밥을 먹을수 있어서 맛있..
닭발을 너무 좋아해요 근데 주문하는 닭발은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 적고 가격은 있고....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슴다 마침 냉동실에 닭발이 조금 있네요 양념은 따로 주문했어요 짜~잔 처음이라 주문한 양념만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네요 다음엔 무뼈닭발만 주문해서 양념장 넣고 만들어 먹을려구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걸리기 좋은 날씨네요 오늘도 햇빛이 나서 따뜻할까. .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찬기운이 느껴지는 날이네요 이럴땐 얼큰한 국물이 좋아요 메뉴판만 보고 해물알탕을 주문했어요~해물알탕이 푸짐해보이죠~ 하지만~!!! ㅎㅎ 실물이예요~ 주문한 해물알탕이 막 나왔을때 비쥬얼땀시 실망했어요ㅜㅜ ㅎㅎ 달라~많이 달라~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많이 맵지도 않은 얼큰맛이라 나름 맛있게 먹었슴다
요 며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싶어 동네 근처 돈가스집 갔어요 숯불불탕동과 치즈돈가스를 주문했는데 가게 저희 테이블만 있어서인지 메뉴가 빨리 나오네요 치즈 돈가스~ 치즈의 쭈~욱 늘어나는 것을 보려 했지만 배가 고픈지라 추가적인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숯불불타동~ 이름만큼 불맛의 향기가 입안에 가득해지네요~ 간장 양념맛이라 깔끔하더라구요 양이 적은가 싶었는데 은근히 배가 불러서 든든하게 먹었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치즈돈가스도 숯불불타동도 맛있게 먹었네요
야식을 찾는 날이 많다보니 살만 계속 찌고 있어요 안되겠다싶어 간식거리 알아보던중 보리건빵 찾았네요 무엇이든 양이 많으면 먹다 안먹게되는데 요 보리건빵은 한 봉지당 18개정도 들어있어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요 한 박스 주문했는데 100개의 보리건빵이 들어있네요 유통기간도 2021년 3월까지라 넉넉하니 여유롭게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좋을듯 합니다제 손보다 작은 사이즈~ 보리건빵은 고소하면서 바삭합니다 요즘 우유가 여유있어서 보리건빵 먹고 우유마시니 맛이 업데되요~ 잇님들도 그나마 살찌는데 부담없는 보리건빵 간식으로 어떤가요~^^
오랜만에 굽네치킨 주문했어요 아들녀석이 적극적으로 굽네치킨 갈비천왕을 추천해서 굽네치킨 갈비천왕을 주문했어요~ 치킨 포장이 색다르죠 예전에 먹었던 프라닥 치킨 포장에 반했었는데 굽네 갈비천왕 포장도 깔끔하고 고급지네요~ 일단 비쥬얼에서 합격~!닭다리가 갈비양념과 어울어져서 넘 먹음직스럽네요 60계치킨인가 주문했을때 닭다리가 너무 작아서 황당했었던 기억때문에 굽네치킨 닭다리가 큼직하게 느껴졌네요 굽네치킨 갈비천왕은 갈비맛의 달콤한맛과 짭쪼름맛에 매콤한 맛까지 겸비했네요 아들녀석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또 주문해야겠어요
새콤한 맛을 맛보고 싶어 동네 미소야? 잠시 방문했어요 코로나 여파로 역시나 가게 매장은 한산하더라구요 재빨리 회덮밥 주문했어요 주문한 회덮밥이 너무 이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어서 비비기가 망설여 지네요 초고추장을 예술의 혼을 담아 도핑해주고 나니 참을수 없을만큼 먹으직스러운 회덮밥이 되었어요잘 비벼준 회덮밥~ 입안에 침이 막고이네요 크게 한 숟갈떠서 인증샷 찍고 한입 먹으니 입안에 회덮밥의 새콤함과 두톰한 회맛과 상큼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지네요~ 미소야 회덮밥은 양도 많고 음식도 이쁘고 맛도 좋고 모두 만족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입도 늘 심심해 하네요 야식과 간식을 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둥리뭉실해지는 몸에 긴장을 해서 그나마 살이 덜찌는 간식을 준비했어요~ '강냉이~'강냉이도 잘못하면 눅눅하고 달달함이 입에 맞지 않을때가 있는데 요 강냉이는 입에 넣자마자 입안 가득 느껴지는 고소함과 바삭함이 굿이네요~^^ 배는 딱히 고프지 않는데 야식 먹기는 부담되고 그럴때 요 강냉이가 너무좋네요~^^ 오늘도 다른 고열량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며 고소하고 바삭한 강냉이로 심심한 입을 달래봅니다~^^
오늘은 짜파게티로 짜장면을 만들어 봤어요 언뜻 이연복셰프님 짜파게티 레시피가 생각나서 레시피를 통해 간단하면서도 기존의 짜파게티의 맛을 UP시켜봤습니다~ 재료 양파.돼지고기,짜파게티 2봉지.고추가루 먼저 돼지고기를 강한불로 볶아 주세요 마침 돼지고기가 없어서 저희는 국거리로 준비했던 소고기를 넣고 볶았습니다. (오래 볶으면 질길까 걱정했는데 질기지 않아 다행입니다) 고기가 읽어가면 손질해 놓은 양파를 넣고 강한불로 같이 볶아주세요 (양파를 작게 썰면 식감이 떨어져서 큼직하게 손질했습니다)고기를 볶을때 면삶을 물도 함께 끓여주셔야해요~ 고기와 양파가 다 볶아지면 면수를 많이 부으면 됩니다 그리고 짜파게티 스프 2개 반정도 넣고 함께 졸여주면 됩니다소스만 보면 누가 짜파게티 스프로 만들었다고 생각할까요~^^..
요즘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컵밥에 꽂혀있네요 지난번 펀스토랑에서 이경규 컵밥을 시작으로 색다른 컵밥이 없나 찾던중 신불컵밥을 발견했네요 여러 컵밥이 있었지만 비쥬얼을 기준으로 스팸마요컵밥을 찜했슴다스팸마요컵밥 비쥬얼 어때요? 입맛을 자극할만하죠~^^ 가격은 3,500 스팸이 들어있으니 단짠맛은 보장되겠죠잘 비벼주니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컵밥이 기본 맛은 가지고 있기에 요 컵밥 맛도 기대합니다 스팸과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몇숟가락 먹으니 살포시 느끼한 맛이 있네요 생김치가 있음 더 깔끔한 맛을 볼수 있었는데 잘 볶은 볶은김치만 있네요 그래도 볶은 김치에 먹으니 느끼한 맛이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집밥이 지겨울때 .밥하기 귀찮을때, 간단한 식사를 원할때 컵밥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