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꺽~!
국밥 한그릇~!! 신당동 24시 전주콩나물 국밥~
별들의외침
2021. 4. 17. 17:10
회사다닐때 우연히 맛본 콩나물 국밥~
오~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 뒤로 길가다 콩나물 국밥집을 보면 전 그때부터
혼밥을 했었어요~^^
(한번은 아귀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집앞에서
아귀찜 소자 혼자 주문해서 먹었슴다~^^)
비온뒤고 날씨가 좀 쌀쌀해졌어요
감기 들기 딱 좋은 날씨죠~
이럴땐 어김없이 따끈한 국밥종류가 먹고 싶어져요
국밥생각하고 있을때 오~
도로가에 24시 전주콩나물 국밥집 발견했어요
망설임 없이 바로 직진~
지인분과 함께 콩나물 국밥 2인분 주문했어요
국밥은 밑반찬 많이 필요없죠~
겉절이,깍두기 둘중에 하나만 있으면 끝이죠~
날계란도 주셔서 국밥위에 띄워야 하는데
바로저어서 풀어버렸네요~
24시 전주콩나물 국밥집은 콩나물이 많이 들어있네요
대신 밥양은 제 기준에서는 적었던 느낌이 듭니다~^^
제가 요즘 청량고추 넣어서 칼칼하게 먹는맛에 꽃혀 있어서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원했는데 아쉬웠어요~
가격은 4,500원~맛은살짝 2%부족한 맛인데
그래도 또 다시 찾을것 같아요~
워낙 콩나물 국밥을 좋아해서 말이죠~ 뭐 요정도 맛이면
재방문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 근처에 콩나물 국밥집 그것도 24시간집 찾아서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