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꺽~!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늦가을엔 나주 곰탕이 좋아요~!
별들의외침
2016. 10. 22. 20:51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뜨거운 국물에 밥 한공기 말아
한 숟갈 뜨면~
얼어있던 몸이 녹아내립니다~^^
우연히 알게된 나주곰탕집
뭐. . 사골우려낸 맛이
비슷비슷 하지만
허기진 후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요
밑간이 되어 있어서
궂이 소금간 안해도 되구요~
밥 한공기 말아보니
양은 두배로 들고~^^
나주곰탕 국물에 말은
밥 한숟가락 입안에 넣고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포스팅에 올리지 않았지만
밑반찬은 깍두기,배추김치
그리고 물김치건더기(?)~!
전체적으로 맛도 좋고
깔끔해서 가끔
찬바람 불면 찾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