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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벤츠, '골프채 훼손차량' 차주에 신차 교환 약속 골프채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부순 차주에게 판매점이 신차 교환을 약속했다. 해당 차주는 결함의심에도 판매점이 차량을 바꿔주지 않자 차를 부쉈다. 1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벤츠 광주 판매점이 차주 A(33)씨에게 S63 AMG 모델 신차 교환을 약속했다. A씨가 받게 될 차량은 2016년식 모델이다. A씨는 새로 구입한 벤츠가 시동 꺼짐 현상이 3차례나 발생하자 판매점에 교환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는 가족이 위험에 처할 뻔했는데도 나 몰라라 식으로 나온 판매점에 격분, 지난 11일 광주 서구에 있는 판매점 앞 도로에 차량을 세운 뒤 골프채와 야구방망이 등을 휘둘러 훼손했다. 신차를 받게 됐지만 A씨는 일부 복구비와 사용기간에 따른 가..
생방송 끊고 실신한 '만삭 난민' 구조한 美 기자 얼마 전 헝가리의 한 여성 카메라기자가 국경을 넘는 시리아 난민의 발을 거는 영상이 공개돼 국제적인 비난을 샀는데요. 이번에는 미국의 유명 종군기자가 생방송 도중 난민 임신부를 위해 긴급 구조 활동을 벌여 화제입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헝가리 국경지역의 난민사태를 생방송으로 전하던 미국 NBC의 중동 특파원 리처드 엥겔. 헝가리 경찰과 난민의 대치 모습 등 긴박한 상황을 전하려는 순간, 만삭의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갑자기 쓰러집니다. [리처드 엥겔/ 미국 NBC 기자] "여성이 바로 제 앞에서 실신했습니다." 주변에선 최루탄은 물론 물대포까지 발사되는 아수라장이었지만 엥겔은 방송을 중단하고 이 여성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겁니다. [리처드..
자식 잃고 자살하려던 60대 끌어안고 위로한 신입 여경 ‘감동’ 자식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버리려 했던 남성을 뒤에서 끌어안고 위로해준 여경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 46분쯤 ‘자갈치 바닷가에서 아버지가 자살하려 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남포지구대는 순찰차 3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고 신고 10여분 만에 경찰관들은 자갈치시장 방파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부둣가에 걸터앉아 있던 A(60)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신발을 옆에 벗어놓은 채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 여문식 경위와 차민설 순경이 A씨에 다가가 “위험하니 일어나시라”고 설득했지만 A씨는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버려 더 이상 살기 싫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밖에서 뛰어놀게 하면 어린이 근시 위험 낮아진다" 중국 대학 초등학생 대상 연구 결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매일 40분가량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어린이 근시 발생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산대학의 허밍광 박사 연구팀은 중국 내 초등학생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야외활동 여부와 근시 발생률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이같이 결론 내리고 해당 내용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중국 내 12개 초등학교의 1학년생(평균 7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6개 학교의 어린이들에게는 매일 수업이 끝나고 40분가량 동안 야외활동을 하게 했고, 해당 학부모들에게는 주말 동안 자녀..
길가에 핀 꽃을 바라보다 작디작은 저 꽃잎은 바람에도 끄떡 없었나보다. . 약하디 약한 저 줄기는 뜨거운 태양빛에도 타들어가지 않았나보다. . 저 들꽃처럼 강해지자. .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아.. 사진만 보면 해가 지는 저녁쯤 같죠~! ㅎㅎ 그런데 한창 해뜰 시간인 그것도 가장 더울 시간이네요~ 구름들이 어두워서 그런지 금방이라도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아요..
올라가면 어디일까... 집에 가는 길목에서 제 시야를 사로잡는 것이 있어요~ 땅끝에서 뻗어나와 하염없이 뻗어가는 저 줄기.. 어디를 그리 가는지.. 가는 곳을 알고는 가는지.. 궁금하죠! 저길따라 올라가면 어디일까...
나에게 있어 편히 쉬고 싶은 휴일을 꿈꾸는 것이 사치인가. . 어김없이 밖으로 나가자는 아들의 원성이 들려오네. . 늦은 시각 아들과 밤마실 다녀왔슴다~^^ 밤풍경도 나름 분위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