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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꿀~꺽~! (350)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20년만에 이사를 했어요 이사를 하고 짐 정리하다 보니 집에서 밥해먹기가 싫어집니다~^^ 밥상 차리기 힘들다고 집밖을 나가 가까운 김밥천국에서 주문한 새우 햄 볶음밥과 야채비빔밥 아들은 새우 햄 볶음밥~ 전 야채 비빔밥~ 야채 비빔밥은 그래도 맛나게 먹었는데 아들은 새우 햄 볶음밥은 초등들이 먹는 맛이라는데.. 초등들이 먹는 맛은 어떤 맛인지~^^;; 이사 짐 정리로 지쳐있던 몸이 누군가 해준 밥을 먹으니 기운이 솟아납니다~ 어서 짐 정리 끝내고 쉬고 싶어요~^^
저의 치킨 시야가 점점 넓어지는것 같아요~ 네네치킨만 먹다 굽네치킨으로 이번에는bhc치킨까지~ 이런 저의 치킨시야는 아들의 치킨사랑에 있네요~ 어디서 들었는지 봤는지 치킨메뉴를 권하는데 어찌 권하는 치킨마다 딱 제 입맛입니다~^^ #bhc뿌링클 콤보+치즈볼# 이번 치킨 메뉴는 bhc뿌링클 콤보와 치즈볼세트~ 뭐..얼마나 맛있겠어..생각하고 한입 먹었슴다~ 오~~~ 새로운 치킨맛~ 달달하면서 겉바삭.속촉촉~ 특히나 치킨외부에 둘러싼 가루때문인지 인절이 맛도 나고~^^ 윙/닭다리 5조각씩 들어있어서 닭다리에 대한 여유로움을 만끽할수 있어요~ 치킨 그대로의 맛도 굿이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굿입니다~ 아~치즈볼도 5개 들어있는데요 바삭함과 치즈 맛이 잘 어울어졌어요 치즈가 쭉~ 늘어날 점도로 치킨도 치즈볼도 바..
배꼽시계는 정확해요~ 늘 정해진 시간이 되면 허전함을 느끼게 하고 배가 그닥 고프지는 않지만 뭔가 먹어야 할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배꼽시계는 무언가 주기를 원하고 있으니 속이 허전해지네요 늦은 시각~ 탄수화물의 집합체인 밥을 먹기에는 그래도 양심이 있어 선뜻 손길이 가지 않고... 그러다 생각난 떡갈비~~ 얼마전 홈쇼핑에서 홍석천.이원일 쉐프의 떡갈비를 판매하고 있어 아들녀석 고기반찬 소리 없애기 위해 주문했슴다~ 요 떡갈비로 스테이크 분위기 만들어 볼까해서 만든 떡갈비 스테이크~ 짜~잔~ 나름 양파와 당근에 후추.소금으로 간해서 살포시 볶아 아삭함의 식감을 더해줍니다~ ㅎㅎ 어떤가요~^^ 떡갈비만 먹음 느끼할수 있어 야채를 볶아 함께 먹으니 좀더 깔끔합니다 아들녀석과 함께 늦은밤 ..
늘 토마토 스파게티만 만들어 먹다 토마토 소스가 떨어져버렸네요 물론 소스를 만들어도 되겠지만 나름 귀찮으즘도 있고 대기업에서 만든 소소맛보다 맛있게 만들 자신도 없고해서 스파게티를 만들기를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 알게된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많이 재료 필요없이 올리브오일과 스파게티 면만 있으면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사실 토마토 스파게티나 크림스파게티 외에는 먹어보지 않아서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는 어떤 맛인지 잘 모르기에 대략 레시피 보고 만들었네요 준비과정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고 과감히 생략하는 대범한 포스팅~^^;; 짜잔~~ 완성된 컷을 보니 잇님들은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아시겠죠~ 정말 기본으로 했어요 처음엔 햄도 안넣고 만들었는데 베이컨 대신해서 햄을 넣었더니 좀..
코로나 4단계 격상 되기전 많은 복을 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었던 김밥천국의 음식들~ 철판 오징어 덮밥과 수제 돈가스 오징어가 지금도 금값인지 예전처럼 넉넉한 양의 오징어들을 볼수 없고 왠지 오징어 굵기도 작아진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오징어 식감을 느낄수 없는 아쉬움이 남은 철판 오징어 덮밥~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오징어 값이 내려져서 예전처럼 굵직하고 많은 양의 오징어로 오징어의 식감을 느끼고 싶네요 수제 돈가스~ 저와 아들이 지금껏 먹어본 돈가스중에 TOP1라 할수 있는 김밥전국 수제 돈가스~. 물론 체인점마다 약간의 맛은 다를수 있겠죠~^^ 돈가스 소스도 진하거나 강하지 않고 딱 알맞은 소스 맛이라 굿~! 아들녀석이 김밥천국에서 최애로 생각하는 메뉴네요~ 코로나 4단계 격상으로 방학한 ..
요즘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집밥외에는 배달을 시키고 있죠 그래도 맛집가서 맛본 음식이 생각나고 다시금 가고픈 생각은 어찌할수 없네요 대리만족이라고 예전 갔던 왕갈비탕집 사진이 있어 추억하고 있네요~^^ 이름이 왕갈비처럼 갈비가 진짜커요~ 보자마자 우와~^^ 고기도 질기지 않고 살이 잘 발라집니다~ 가격대는 있더라구요~^^ 코로나 단계 풀어지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갈비탕 맛집이었습니다~!
추억의 아이스크림~ 찰떡아이스예요~ 예전보다는 부드러워져서 냉동실에서 막 꺼내서 먹어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 굿입니다~ 더울때 꺼내먹으니 찰떡의 쫀득함과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이 너무 맛있네요~
아침을 대충먹고 점심을 건너뛰었더니 배에서 전쟁이 납니다~ ㅎㅎ 밥달라고 얼마나 성화던지요~ 일끝내고 지인만나러 가는 길인데 시간도 30분여유있고 배도 넘 고파서 '전설의 짬뽕'집 들어갔어요~^^ 다행히 점심시간이 훌쩍 넘긴 시간대라 손님이 한 두테이블만 있어서 편안하게 '잡채밥'주문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잡채를 먼저 먹다 밥과 비벼서 먹었는데 더이상 먹지못하고 남겼네요~ 몸관리를 하는 중이라 먹는양이 줄어서인지 예전같음 다 먹었을텐데 3/1정도 남겼네요 늦은 점심이지만 든든하게 맛있게 전설의 짬뽕 잡채밥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오늘 날씨도 한여름 날씨같이 덥고 햇빛이 따가웠어요 더위를 무지 타서 올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ㅎㅎ 겁이나요~^^ 잠시 더위를 잊기위해 찾은 동네 냉면집~~~ 나름 맛집인데 자주 가질 않아서 가게이름을 몰라요~^^;; 겨울은 칼국수~ 여름은 냉면종류를 판매해요 제가 고른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면을 합친 비물냉면~ 물냉면에 양념소스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인데 육수도 양념맛도 넘 맛있는 비물냉면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고기 만두~ 만두도 크고 만두속도 많이 들어있어요 냉면과 함께 꼭 먹어야하는 고기만두입니다~ 비물냉면으로 속을 시원하게 했으니 일주일 버텨봐야겠네요~ 잇님들도 더위 조심하시고 속을 시원하게 ~화이팅입니다~^^
일년을 기다린 추억의 맛~ 산딸기.오디입니다~^^ 5월 중순부터 시장이나 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해서 6월 말일정도 되면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해요 그러니 산딸기와 오디를 맛볼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2달 반정도~ 물론 인터넷으로 조금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며 주문할수는 있겠지만 신선하지 않으면 금방 곰팡이 피거든요 처음 산딸기를 발견하고 두팩을 구입했는데 구입할때도 살포시 신선한것 같지 않아서 망설이다 추억의 맛을 빨리 보고 싶어 구매했더니 한팩정도는 곰팡이로 버린것 같아요ㅜㅜ 두번째 구입한 산딸기인데요~ 새로 리모델링한 마트가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산딸기가 신선하고 가격도 2천원 더 저렴했어요 굿~!! 탱글~탱글! 손가락에 끼워서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있네요~ 이번엔 오디~ 저희 시골에서는 오디를 '뽕'이라 ..